2026년 8월 5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왕은 무얼 자셨는가’ 5회에서는 정조가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위해 마련한 현재 가치 6천만 원 상당의 ‘효자왕 밥상’이 공개된다.
사도세자 연기한 이창훈, 정조의 밥상 찾는다

드라마 ‘이산’에서 사도세자 역을 맡아 뒤주에 갇혀 처절하게 죽어가는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이창훈이 정조의 밥상에 함께하기 위해 찾아온다. 사도세자를 연기했던 이창훈이 극 중 아들이었던 정조의 음식과 효심을 직접 마주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정조의 아버지 사도세자와 깊은 인연이 있는 이창훈은 정조가 부모를 위해 마련했던 음식과 역사적 이야기를 출연자들과 함께 살펴본다. 특히 정조가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위해 준비한 회갑연 음식이 등장하면서 이창훈의 반응에도 관심이 쏠린다.
정조의 효심이 가득한 밥상에 어떤 음식이 올라올지를 예상하던 양상국은 “부모님 상중에는 고기 금지가 원칙이니까, 고기 안 나오겠다. 또 아버지 사도세자를 보고 술을 안 마셨을 것 같다”고 말한다. 부모를 향한 정조의 마음과 당시의 상례를 바탕으로 소박한 밥상이 등장할 것이라고 내다본 것이다.
양상국의 예상을 들은 ‘먹상궁’ 신기루는 “그럼 오늘 밥상이 좀 기대가 안 되는데…”라며 머뭇거린다. 화려하고 풍성한 음식을 기대했던 신기루는 고기와 술이 빠진 밥상일 수 있다는 설명에 솔직한 아쉬움을 드러낸다.
현재 가치 6천만 원, 역대급 효자왕 밥상

출연자들의 예상을 들은 ‘큰별쌤’ 최태성은 “여러분이 예상한 모든 것들의 반전이 있을 거다”라고 밝힌다. 정조의 효심을 단순히 검소한 음식으로만 예상했던 출연자들에게 전혀 다른 밥상이 등장할 것이라고 예고한 것이다.
최태성은 최고급 재료가 가득한 역대급 ‘효자왕 밥상’을 소개한다. 부모를 생각해 고기와 술을 멀리했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정조가 마련한 밥상에는 귀하고 값비싼 재료가 풍성하게 사용된다.
정조가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위해 차린 밥상의 현재 가치는 무려 6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 끼 식사의 규모라고는 쉽게 믿기 어려운 금액이 공개되면서 밥상에 어떤 음식과 재료가 올라갔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현재 가치 6천만 원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궁인 트리오’ 양상국, 신기루, 지예은의 기대감도 한껏 치솟는다. 처음에는 고기와 술이 빠진 검소한 음식일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최고급 재료로 완성된 역대급 밥상이라는 설명에 세 사람의 태도도 달라진다.
이 밥상은 단순히 왕이 일상적으로 먹던 음식이 아니라 어머니의 회갑을 축하하기 위해 정조가 직접 정성을 기울여 준비한 회갑연 음식이다. 음식의 가격과 규모뿐 아니라 메뉴 하나하나에 담긴 정조의 효심이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6300여 명이 함께한 수원화성행차 회갑연

현재 가치 6천만 원에 달하는 밥상이 등장한 곳은 전무후무한 역대급 효도 프로젝트 ‘수원화성행차’였다. 정조는 어머니 혜경궁 홍씨가 회갑이 되는 해를 맞아 특별한 회갑연을 준비한다.
정조는 회갑연을 열기 위해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가 있는 수원까지 어머니를 직접 모셨다. 어머니의 회갑을 축하하는 동시에 아버지의 묘를 찾는 의미까지 담아 대규모 행차를 진행한 것이다.
수원화성행차에는 약 6300여 명이 참여했다. 왕실 가족과 수행 인원, 행렬에 동원된 수많은 사람이 함께 움직이면서 행렬 길이만 약 1km에 달했다.
최태성은 “단군 이래 이런 퍼레이드는 없었다”며 행차의 웅장한 규모를 강조한다. 수천 명이 참여하고 약 1km에 이르는 행렬이 이어진 만큼 당시에도 쉽게 볼 수 없는 전무후무한 행사였음을 설명한다.
그 정도로 효심이 지극했던 정조가 준비한 회갑연 한 상이 마침내 공개된다. 정조는 거대한 행차를 준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머니가 드실 회갑연 음식의 메뉴까지 하나하나 직접 관여한 것으로 전해진다.
밥상을 마주한 이창훈은 “올해 한국 나이로 내가 회갑이다. 마치 내 아들한테 상을 받는 듯하고, 이 자리에서 왕의 음식으로 회갑연을 하는 느낌이다”라며 감탄한다. 사도세자 역할로 정조와 특별한 인연을 맺었던 이창훈은 자신도 회갑을 맞은 해에 정조가 준비한 회갑연 음식을 접하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낸다.
실제로 회갑연 음식 메뉴까지 하나하나 관여하며 준비했다는 정조의 효심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대규모 수원화성행차와 값비싼 재료만으로 효도를 표현한 것이 아니라 어머니에게 올릴 음식의 세부 구성까지 직접 챙겼다는 점이 정조의 지극한 마음을 보여준다.
약 6300여 명이 참여한 수원화성행차와 현재 가치 6천만 원에 달하는 회갑연 밥상은 정조가 어머니를 위해 준비한 효도 프로젝트의 규모를 보여준다. 사도세자를 연기했던 이창훈은 정조의 정성이 담긴 밥상을 마주하며 어떤 맛과 감동을 경험하게 될까?
최고급 재료로 완성한 6천만 원 상당의 밥상과 정조가 음식 메뉴까지 직접 관여한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은 2026년 8월 5일 수요일 오후 10시 TV조선 ‘왕은 무얼 자셨는가’ 5회 ‘6천만 원 효자왕 밥상’에서 공개된다.
사진 : 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