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425회 캐나다 가족, 시력 잃기 전 떠난 눈물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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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425회 캐나다 가족, 시력 잃기 전 떠난 눈물의 여행 임윤서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425회 캐나다 가족, 시력 잃기 전 떠난 눈물의 여행

뉴스나인임윤서 기자

4월 23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425회에서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온 여섯 식구의 특별한 한국 여행기가 방송된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6인 가족

이번 여행의 주인공은 아버지 세바스티안과 어머니 에디트, 그리고 네 명의 자녀로 이루어진 가족이다. 첫째 미아는 동생들을 세심하게 챙기는 든든한 장녀이며, 둘째 레오는 밝은 성격으로 분위기를 이끄는 역할을 맡고 있다. 셋째 콜린은 또렷한 개성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막내 로랑은 가족 모두의 사랑을 받는 귀여운 막내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이들은 등장부터 활기찬 에너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가족은 일상에서도 체계적인 역할 분담을 통해 생활을 꾸려간다. 세바스티안과 에디트는 육아와 가사를 나눠 맡으며 균형 잡힌 모습을 보이지만, 네 아이와 함께하는 하루는 결코 쉽지 않다. 잠깐의 틈만 생겨도 집안은 금세 어수선해지고, 에디트는 이를 두고 “매일이 전쟁 같다”고 표현한다. 현실적인 다둥이 가족의 모습에 스튜디오 MC들 역시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력을 잃기 전 떠난 특별한 여행

이들의 여행이 더욱 특별한 이유도 공개된다. 네 자녀 중 세 명이 성인이 되면 시력을 잃을 수 있는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것. 부모는 아이들이 볼 수 있을 때 더 많은 풍경과 경험을 남겨주고자 여행을 결심했고, 그 첫 목적지로 한국을 선택했다.

이 같은 사연이 담긴 예고편은 공개되자마자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시청자들은 “예고만으로도 울컥한다”, “부모의 마음이 전해져 감동적이다”, “아이들에게 더 많은 세상을 보여주려는 선택이 뭉클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단순한 여행 예능을 넘어 가족의 선택과 사랑이 담긴 이번 이야기는 4월 23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425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