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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540회 황제성·남호연·임우일·곽범

8월 15일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 540회에서는 ‘코미디 숏리그’의 황제성, 남호연, 임우일, 곽범이 외모 관리부터 형님학교 멤버들과 얽힌 비화, 오랜 인연까지 거침없이 풀어놓는다.

‘장카설범’ 해명한 곽범

곽범은 자신에게 붙은 ‘장카설범’이라는 별명을 직접 꺼내 해명한다. 그는 “외모에만 몇천만 원을 투자했다”라며 모발이식부터 티타늄 리프팅까지 지금껏 받은 여러 시술을 밝히고, 외모 관리에 실제로 적지 않은 비용을 들였다고 털어놓는다.

이에 임우일도 성형 사실을 숨기지 않고 공개한다. 두 사람이 나란히 외모 관리 경험을 꺼내면서 처음부터 예상하지 못한 고백이 이어지고, 형님들의 관심도 자연스럽게 두 사람에게 모인다.

형님들을 향한 폭로전

황제성은 서장훈과 만났던 일을 꺼내며 분위기를 폭로전으로 바꾼다. 그는 “예능 ‘우리들의 발라드’ 촬영 당시 아내와 함께 서장훈에게 인사하러 갔는데 손짓으로만 받아줬다”라고 말하며 당시 상황을 떠올린다.

뒤이어 곽범도 강호동과의 과거 만남을 공개한다. 그는 “강호동을 음식점에서 만난 적이 있다. KBS 27기 동기들과 인사했는데 계산은 안 해주고 그냥 갔다”라고 말해, 황제성의 서장훈 이야기에서 시작된 폭로전에 합류한다.

김영희 결혼식까지 이어진 인연

임우일은 김영희와 얽힌 오랜 인연을 공개한다. 그는 “코미디언 김영희가 결혼 전, 약 4년 동안 수십 번 고백했지만 모두 거절했다”라고 밝히고, 당시 김영희가 자신에게 마음을 표현했던 에피소드에 김신영의 목격담까지 더한다.

두 사람의 관계는 고백을 거절했던 과거로만 끝나지 않는다. 임우일은 김영희의 결혼식 날 아버지를 대신해 김영희의 손을 잡고 입장했다고 밝히며, 수차례의 고백과 거절을 지나 결혼식까지 이어진 특별한 사연을 들려준다.

‘예능계 길고양이’ 남호연

남호연은 네 사람의 예능 활동을 고양이에 빗대며 자신의 위치를 설명한다. 그는 “나는 예능계의 길고양이고 황제성, 임우일, 곽범은 집고양이다. 그들은 주인이 있어서 캣타워에 산다”라고 말해 세 사람과 자신을 대비시키는 독특한 비유를 꺼낸다.

이어 남호연은 임우일과 민경훈 사이의 대기실 일화까지 폭로한다. “임우일이 민경훈의 대기실을 지나갈 때 인사하지 말고 지나치자고 했다”라는 말이 나오면서 앞서 형님들을 향했던 폭로전이 이번에는 같은 ‘코미디 숏리그’ 멤버에게까지 번진다.

말로 시작한 네 사람의 신경전은 몸을 쓰는 웃음으로도 이어진다. 멈출 줄 모르는 텐션 속에 급기야 육탄전까지 벌어지고, 임우일은 지칠 줄 모르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며 입담과는 다른 방식으로 형님학교를 흔든다.

서로를 향한 폭로와 육탄전까지 더해지면서 네 사람의 ‘코미디 숏리그’ 호흡은 형님학교에서도 거침없이 이어진다. 황제성, 남호연, 임우일, 곽범은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로 형님들을 더 놀라게 할까?

네 사람이 서로의 흑역사까지 꺼내는 거침없는 폭로전은 8월 15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 540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