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재인이 새벽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8월 5일 계약 사실과 한재인의 소감, 데뷔 이후 작품 이력이 함께 공개됐다.
‘셀러브리티’로 시작한 한재인의 연기
한재인은 2023년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타고난 부와 화려한 생활을 누리는 SNS 인플루언서의 표정과 태도를 선명하게 표현하며 첫 작품부터 시청자의 시선을 끌었다.
해당 인물은 극의 주요 사건에 깊이 관여하며 갈등을 높이는 역할이었다. 한재인은 강한 눈빛과 단호한 말투로 성격을 드러냈고, 장면마다 긴장감을 유지하며 배우로서 이름을 알렸다.
첫 작품에서 맡은 비중은 단순한 얼굴 알리기에 그치지 않았다. 사건의 방향을 바꾸는 행동과 주변 인물에게 미치는 영향을 차례로 보여준 연기는 티빙과 넷플릭스의 후속 작품 출연으로 이어졌다.
‘트웰브’까지 이어진 작품 출연
이후 한재인은 티빙 오리지널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에 출연했다. 앞선 작품과 다른 분위기의 이야기에서 말투와 반응을 달리하며 한 가지 이미지에 머물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에서는 이준영과 전소니 사이의 관계에 긴장을 더하는 인물로 등장했다. 상대 배우와의 거리, 시선, 대사를 건네는 속도를 조절해 등장 장면의 관계를 분명하게 만들었다.
KBS2 ‘트웰브’에서는 특별출연으로 강도 높은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대사와 표정 중심의 장면을 넘어 몸의 움직임이 필요한 촬영까지 소화하며 액션이 포함된 작품에서도 연기를 이어갔다.
새벽엔터테인먼트와 맺은 전속계약
연기 외 활동도 이어졌다. 한재인은 화보와 광고에 참여했고, ‘김준호의 펜싱사관학교’에서는 네 명의 참가자 가운데 한 명으로 기초 훈련을 받은 뒤 아마추어 펜싱 대회 출전을 목표로 도전에 나섰다.
프로젝트는 참가자들을 기초부터 훈련해 실제 메달 획득을 목표로 삼은 리얼 도전형 스포츠 콘텐츠였다. 한재인은 출연자가 아닌 선수로 불리며 김준호의 지도를 받아 펜싱 동작을 익혔다.
이 콘텐츠에는 자세를 익히고 경기 동작을 반복해서 훈련하는 과정이 담겼다. 드라마의 액션 촬영과 달리 실제 펜싱 기술을 배우는 장면을 통해 몸의 중심을 잡고 동작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현재 한재인은 차기작 공개를 준비하고 있다. 전속계약 발표와 함께 새 소속사에서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소감도 전했다.
소속사에는 이문식, 박미현, 오혜원, 하준, 이주영을 비롯한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이번 계약으로 한재인도 새벽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재인은 소속사를 통해 계약 소감을 전했다. 그는 “새벽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게 돼 설레고 감사하다. 앞으로 좋은 작품과 다양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발표는 한재인이 차기작 공개를 준비하는 시점에 나왔다. 새벽엔터테인먼트와 손잡은 뒤 처음 공개할 작품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까?
새벽엔터테인먼트는 한재인의 차기작 공개와 이후 작품 출연을 지원할 계획이다. 차기작의 제목과 공개 일정은 이번 계약 발표에 포함되지 않았다.
사진 : 새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