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온다 9회 배정남에 고백한 안희연 ‘실신 위기’

사랑이 온다 9회 배정남에 고백한 안희연 '실신 위기'

8월 22일에 방송되는 KBS2 ‘사랑이 온다’ 9회에서는 배정남에게 마음을 전한 안희연이 창백한 얼굴로 쓰러진 위기의 전말이 공개된다.

배정남의 부상이 바꾼 안희연의 선택

배정남은 안희연의 아들을 구하려다 떨어지는 간판에 다쳐 응급실로 향했고, 양팔에 깁스를 한 채 치료를 받았다. 안희연은 아들이 무사하다는 사실을 확인한 뒤 자신 대신 다친 배정남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드러내며 곁을 지켰다. 같은 시기 이주연은 하석진을 감싸려다 매운 오징어볶음을 대신 먹었고, 오징어 알레르기로 호흡곤란을 일으켜 병원으로 옮겨졌다.

자신을 위해 위험을 감수한 이주연을 본 하석진은 죄책감과 미안함을 느꼈고, 오랫동안 자신만 바라본 그의 마음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안희연 역시 오랜 시간 옆을 지켜온 배정남에게 관계를 시작해 보자고 먼저 마음을 전했다. 서로 다른 상대를 향한 두 고백이 이어지면서 네 사람의 관계는 이전과 다른 국면에 들어섰다.

하석진 고백 앞에 멈춘 이주연

하석진은 고백을 한 뒤 이전보다 단호한 표정으로 이주연을 바라본다. 반면 오랜 짝사랑 끝에 바라던 말을 들은 이주연은 기쁨만 드러내지 못한 채 벅참과 혼란이 뒤섞인 얼굴을 보인다. 두 사람 앞에 예상하지 못한 반대와 난관이 기다리고 있어, 이주연이 하석진의 선택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을지가 남는다.

안희연 직진에 흔들린 배정남

배정남은 안희연의 갑작스러운 직진 고백에 얼굴이 붉어질 만큼 크게 동요한다. 늘 곁에서 지켜보며 마음을 품어왔지만 실제로 관계를 시작하자는 말을 듣자 곧바로 답을 내리지 못하고 갈피를 잡지 못한다. 안희연의 진심을 알고 있는 배정남이 당혹감과 설렘 사이에서 어떤 대답을 고를지가 고백 후폭풍의 또 다른 장면으로 이어진다.

창백한 얼굴로 쓰러진 안희연

대답을 기다리는 흐름 속에서 안희연에게는 갑작스러운 위기가 닥친다. 안희연은 식은땀을 흘리며 창백한 얼굴로 쓰러진 채 고통스러운 표정을 보이고, 주변 상황을 짐작하기 어려울 만큼 상태가 좋지 않은 모습이다. 배정남에게 마음을 전한 직후 이어지는 응급상황인 만큼 그가 왜 쓰러졌는지, 고백 이후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가 핵심으로 남는다.

미람과 마주 앉은 박유나

뒤이어 극 중 안희연의 동생을 맡은 박유나와 하석진의 누나를 맡은 미람이 한자리에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눈다. 지금까지 두 사람 사이에는 뚜렷한 접점이 드러나지 않았던 만큼 갑작스러운 만남 자체가 새로운 변수가 된다. 박유나가 미람을 만난 이유와 두 사람이 주고받은 이야기의 내막은 아직 드러나지 않았고, 이미 고백으로 흔들린 관계에 어떤 파장을 더할지도 관심을 모은다.

박유나와 미람의 예상 밖 만남까지 이어지면서 고백 뒤 흔들린 관계에는 또 하나의 변수가 생긴다. 두 사람이 나눈 대화는 이미 복잡해진 관계를 어디까지 바꿔놓을까?

배정남에게 고백한 뒤 안희연이 식은땀을 흘리며 쓰러진 위기의 전말은 8월 22일 토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KBS2 ‘사랑이 온다’ 9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