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동물농장 1274회 왜 나만 공격할까악~! 동네 까마귀의 표적이 된 슬픈 리트리버 '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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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에 방송되는 SBS 'TV 동물농장' 1274회 '왜 나만 공격할까악~! 동네 까마귀의 표적이 된 슬픈 리트리버 하리' 편에서는 까마귀에게 6개월째 쫓기는 골든리트리버 하리의 사연이 공개된다.

까마귀 표적이 된 하리

하리는 올해 3살이 된 골든리트리버다. 순하고 똘똘한 성격으로 지내던 하리에게 6개월 전부터 낯선 공포가 찾아왔다.

하리는 실외 배변을 해야 해 매일 밖으로 나가야 한다. 하지만 까마귀가 나타난 뒤로는 소변까지 참을 만큼 산책길을 두려워하게 됐다.

머리 위로 날아든 까마귀

까마귀는 하리가 밖에 나오면 곧바로 주변을 맴돈다. 머리 위를 스칠 듯 낮게 날고, 아파트 입구까지 따라오며 위협 행동을 이어간다.

이상한 점은 표적이 하리에게만 향한다는 것이다. 다른 개에게는 별 관심을 보이지 않던 까마귀가 유독 하리에게만 집요하게 반응한다.

다시 산책을 되찾을 수 있을까

원인을 찾는 과정에서 까마귀 둥지가 확인된다. 새끼를 지키려는 행동으로 볼 수 있지만, 하리만 노리는 이유는 여전히 의문으로 남는다.

보호자 연주 씨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하리가 다시 편하게 밖으로 나가는 것이다. 배변도 산책도 참아야 하는 일이 아니라 안전한 일상으로 돌아와야 한다. 짧은 외출도 긴장으로 바뀐 상태다.

까마귀가 둥지를 지키려는 행동이라 해도 하리만 좇는 모습은 쉽게 넘기기 어렵다. 하리는 다시 마음 놓고 산책길에 나설 수 있을까?

까마귀의 표적이 된 하리의 사연은 5월 31일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TV 동물농장' 1274회에서 공개된다.

출처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