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아산 광덕산 자락엔
덥수룩한 수염에 긴 머리 질끈 묶은 산장지기,
안영환 씨가 산다.
광덕산에서 나고 자란 그에게
산은 어린 시절 나무를 구하던 놀이터!
장성한 후에는 잘나가는 사업가로
남부럽지 않게 살았지만,
IMF와 함께 주저앉았단다.
실패로 무너진 삶에서
그가 살기 위해 찾은 건, ‘산’
산을 다니며 삶의 의지를 다시 다졌단다.
걸어서 한 번, 산악자전거 타고 한 번
총 두 번이나 백두대간을 정복했으니
진정한 ‘산적 두목!’
이번엔 백두대간 중 그가 잊지 못한다는
광양의 ‘백운산’으로 향한다!
섬진강 사이로 지리산과 마주 보고 있는
호남의 명산, 백운산.
맨몸으로 가기도 힘든 산에
산악자전거를 타고 간다는데~
산에서 인생을 배웠다는 안영환 씨와
자전거 타고 백운산 달려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