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핸즈 3회 송강·이준영, 축구장에서 터진 ‘정면 충돌’

9월 5일에 방송되는 tvN ‘포핸즈’ 3회에서는 포핸즈 연습으로 가까워졌던 송강과 이준영이 축구장에서 날카롭게 맞서는 갈등 장면이 공개된다.

연습으로 가까워진 송강·이준영

같은 피아노 전공인 송강과 이준영은 포핸즈 연습에 몰두하면서 자연스럽게 서로의 일상을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난다. 처음에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음악을 대하며 엇갈리기도 했지만, 한 대의 피아노 앞에 나란히 앉아 끊임없이 합을 맞추면서 상대의 연주 방식과 감정을 조금씩 이해하기 시작한다.

함께하는 시간이 쌓일수록 두 사람이 만들어내는 소리도 달라진다. 각자의 연주에만 집중하던 두 사람은 서로의 속도와 호흡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하고, 한 사람의 손끝에서 시작된 선율을 다른 사람이 자연스럽게 이어받으며 포핸즈 특유의 조화를 완성해간다.

피아노 앞에서 깊어진 호흡

연습실에서 마주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송강과 이준영 사이의 거리도 한층 가까워진다. 말보다 피아노로 서로를 이해하는 순간이 많아지고, 함께 연주할 때 만들어지는 자연스러운 호흡은 두 사람이 단순한 같은 반 친구를 넘어 연주 파트너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특히 나란히 건반을 누르는 두 사람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선율은 앞서 시행착오를 겪었던 모습과는 완전히 달라진 분위기를 만든다. 각자 다른 성향과 연주 방식을 가진 두 사람이 같은 곡 안에서 서로의 빈자리를 채우면서 점차 하나의 소리를 만들어낸다.

훈훈한 분위기를 뒤집은 갈등

훈훈한 분위기를 뒤집은 갈등
훈훈한 분위기를 뒤집은 갈등
훈훈한 분위기를 뒤집은 갈등

더욱 깊어질 두 사람의 우정이 기대되는 가운데 분위기는 예상 밖으로 급변한다. 공개된 장면에서는 피아노 앞에서 환하게 웃으며 호흡을 맞추던 모습은 사라지고, 송강과 이준영이 날카로운 표정으로 서로를 마주하고 있다.

장소도 연습실이 아닌 축구장이다. 축구 경기에서 서로 다른 팀에 배정된 두 사람은 같은 편에서 호흡을 맞추던 포핸즈 연습 때와 정반대의 위치에 서게 되고, 훈훈했던 관계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다.

피아노 앞에서는 서로의 빈틈을 채워주던 송강과 이준영이 축구장에서는 상대편으로 마주하면서 두 사람 안에 있던 경쟁심도 수면 위로 떠오른다. 가까워질수록 깊어졌던 우정이 처음 맞닥뜨린 정면 충돌을 어떻게 견뎌낼까?

송강과 이준영이 축구장에서 맞서며 흔들리기 시작한 관계는 9월 5일 토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는 tvN ‘포핸즈’ 3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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