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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1179회 ‘KBS 3TV 뉴스’·‘광탈자들’ 첫선, 엉뚱한 기자와 이상한 면접자가 온다
개그콘서트 1179회 ‘KBS 3TV 뉴스’·‘광탈자들’ 첫선, 엉뚱한 기자와 이상한 면접자가 온다
임윤서 기자2026.06.28뉴스나인

6월 28일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 1179회에서는 뉴스 형식 콩트와 면접장 콩트를 앞세운 새 코너들이 무대에 오른다.

3TV에 모인 엉뚱한 기자들

‘KBS 3TV 뉴스’는 이광섭, 이현정, 서성경, 한수찬 등이 출연하는 뉴스 형태의 콩트다.

KBS 1TV, 2TV에 나오지 못하는 기자들을 모아 만든 설정으로, 3TV 밖에 나올 곳이 없는 엉뚱한 기자들의 웃음 만발 뉴스쇼가 펼쳐진다.

기존 뉴스의 형식을 빌리되 등장인물의 캐릭터를 비틀어 공개 코미디 특유의 현장감을 살리는 구성이 될 전망이다.

한수찬의 객석 인터뷰가 만든 즉석 웃음

이현정은 피곤한 기자, 서성경은 인플루언서 기자로 등장해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한수찬은 객석에 직접 들어가 인터뷰를 진행하는 현장 출동 기자로 활약한다.

그는 즉석에서 한 커플과 인터뷰를 진행하는데, 서로 합을 맞춘 적이 없었음에도 관객과 한수찬의 ‘티키타카’가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무대 위 대사만이 아니라 객석과의 즉흥 호흡까지 코너의 웃음 포인트로 작동하는 셈이다.

면접장에 등장한 ‘광탈자들’

‘광탈자들’은 신입사원 면접장에 등장한 이상한 면접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영희와 최기문은 면접을 진행하는 회사 직원으로 나선다.

오민우, 오정율, 강명선, 손민경, 어영진은 면접자로 출연한다.

이들은 눈 깜짝할 사이에 면접에서 탈락하는 과정을 속도감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뉴스룸과 면접장이라는 익숙한 공간을 비튼 새 코너들은 짧은 설정 안에서 캐릭터의 순발력을 전면에 내세운다. 관객과 맞부딪히는 즉석 호흡과 빠른 탈락의 리듬이 1179회 무대의 웃음을 여는 대목이 아니었을까?

새 코너 ‘KBS 3TV 뉴스’와 ‘광탈자들’은 6월 28일 일요일 밤 11시 KBS2 ‘개그콘서트’ 1179회에서 방송된다.

출처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