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들의 영업비밀 108회 27년 전 헤어진 새어머니를 만나 감사함을 전하고 싶어요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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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108회 ’27년 전 헤어진 새어머니를 만나 감사함을 전하고 싶어요 2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기적 같은 단서들을 찾아 나선 탐정단의 끈질긴 추적 과정이 방송된다.

27년 동안 안고 살아온 죄책감

지난주 등장한 의뢰인은 어린 시절 아버지의 가혹한 체벌 속에 늘 불안에 떨며, 모든 불행의 원인을 새어머니에게 돌리고 반항했던 과거를 털어놓았다. 그러던 중 고등학교 1학년 때 커터칼 사고로 손을 크게 다쳤고, 자신을 감싸 안은 채 눈물을 흘리던 새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마음의 문을 열게 됐다.

하지만 군 복무 중 아버지가 새어머니와 이혼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됐다. 약 10년 뒤 어렵게 연락이 닿았지만, 생활고에 시달리던 의뢰인은 밥값조차 없는 어려운 사정을 털어놓을 수밖에 없었다.

이에 새어머니는 선뜻 현금 10만 원을 보내줬고, 의뢰인은 그 마음에 보답하지 못한 채 다시 연락을 끊고 말았다. 의뢰인은 제가 먹튀범이 된 것이라며 27년 동안 안고 살아온 죄책감을 고백했다.

기적처럼 나타난 추적의 실마리

탐정단은 과거 새어머니의 오빠가 미꾸라지 양식을 했다는 동네를 찾아간다. 그곳에서는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예상치 못한 단서들을 확보하며 추적에 속도가 붙는다.

미꾸라지 양식장에서 별다른 소득 없이 발걸음을 돌리려던 순간, 기적처럼 새어머니의 친척을 만나며 실마리를 잡게 된다. 이에 유인나는 아니 어떻게 이렇게 우연히 만날 수 있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데프콘과 김풍 역시 온 마을, 온 우주가 새어머니 찾는 것을 도와주고 있다며 흥분을 드러냈다.

이후 도착한 곳에서는 오래된 이발소가 발견된다. 그곳에서 내가 그 아버지 밑에서 이발을 배웠다며 새어머니를 기억하는 인물을 만나, 추적은 절정으로 치닫는다.

이어지는 연쇄적 연결고리에 김풍은 가는 곳마다 단서를 알려주는 게임 같다며 감탄했고, 데프콘은 새어머니를 만나기까지 한 10m 남은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스튜디오를 뒤집어놓은 레전드 디바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믿고 보는 뮤지컬 디바 정선아가 일일 탐정으로 출격해 존재감을 발산한다. 탐비의 열혈 시청자임을 자처한 정선아는 오늘만 손꼽아 기다렸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선아는 유인나가 적재적소에 통쾌함을 준다며 아주 똑순이라고 MC들 중 유인나를 원픽으로 꼽는다. 이에 데프콘은 유인나의 진가를 우리는 몰랐는데 정선아가 알아봤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또한 정선아는 결혼 전에는 불륜 이야기가 왜 재미있는지 몰랐는데, 지금은 너무 재미있다며 불륜 이야기를 남편과 함께 본다는 깜짝 고백으로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24년간 단 한 번도 무대를 떠난 적 없는 레전드 디바답게, 대표 뮤지컬 넘버를 즉석에서 선보이며 현장을 순식간에 공연장으로 바꿔놓는다. 이어 정선아는 출연진들의 폭발적인 환호와 후끈해진 분위기에 겨땀이 난다며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이처럼 스튜디오를 달군 정선아의 예능감과 함께, 수많은 단서를 찾아낸 의뢰인이 27년의 시간을 건너 새어머니와 기적적인 재회를 이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믿고 보는 뮤지컬 디바 정선아의 맹활약과 의뢰인의 간절한 추적 결과는 4월 27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108회 ’27년 전 헤어진 새어머니를 만나 감사함을 전하고 싶어요 2탄’에서 방송된다.

사진 : 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