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늑대의 시간2 3회 “죽기 5분 전”…브라이언, 입마개 없는 ‘아수라견’ 앞 얼어붙다

‘반려광’으로 알려진 가수 브라이언조차 맹견 앞에서는 얼어붙었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채널A 반려견 갱생 리얼리티 ‘개와 늑대의 시간2’ 3회에서는 ‘늑대 2호’로 불리는 아수라견을 마주한 브라이언이 시작부터 극도의 긴장감을 드러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입마개를 착용하지 않은 맹견 앞에서 촬영 현장은 단숨에 공포감으로 휩싸였다는 후문이다.
지난 회차에서 ‘모범견’인 줄 알았으나 충격적인 반전 면모를 드러낸 늑대 2호를 만나러 가는 길, 브라이언은 “나 오늘 죽기 5분 전입니다”라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도 그럴 것이 늑대 2호에게 입질 피해를 입은 사람만 무려 15명에 달하는 상황. 입마개 없이 맹렬히 짖어대는 개 앞에서 과연 촬영이 무사히 진행될 수 있을지 우려를 낳고 있다.
더 큰 문제는 보호자의 태도다. 입마개 착용을 둘러싼 보호자의 반응이 이번 솔루션의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강형욱 훈련사의 판단에 쉽게 동의하지 못하고 불신을 내비친 보호자로 인해, 자칫하면 ‘개늑시2’ 사상 최초로 솔루션 거부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이다. 과연 강형욱은 굳게 닫힌 보호자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

‘개와 늑대의 시간2’는 단순한 반려견 행동 교정을 넘어 문제 행동의 근본 원인인 보호자의 태도와 환경까지 깊이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스튜디오에서의 정밀 분석부터 생활동 밀착 케어, 그리고 보호자의 실제 주거지까지 이어지는 총 3단계의 체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호평받고 있다.
김성주와 강형욱, 그리고 스페셜 MC 브라이언이 함께하는 채널A 반려견 솔루션 예능 ‘개와 늑대의 시간2’ 3회는 내일(21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