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챔피언 94회 출연진

트롯챔피언 94회 출연진

10월 8일에 방송되는 MBC ON ‘트롯챔피언’ 94회에서는 김경민, 박서진, 빈예서, 솔지, 임창정 등 출연진 15팀의 무대와 10월 챔피언 후보곡이 공개된다.

10월 챔피언 후보 세 가수

이번 10월 챔피언 후보에는 김수찬의 ‘남자다’, 빈예서의 ‘으뜸 타령’, 성리의 ‘오늘 이 밤’이 선정됐다. 세 곡이 월간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경쟁하며 이날 생방송에서 최종 주인공이 결정될 예정이다.

김수찬은 라디오를 비롯해 방송과 각종 행사 무대를 오가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빈예서는 트롯 소녀 특유의 감성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음악적 서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여기에 음악방송 첫 1위를 기록한 성리까지 가세하면서 세 사람의 경쟁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성리는 첫 명예의 전당 입성까지 노린다.

과연 세 후보 가운데 10월 챔피언의 영예를 차지할 가수는 누가 될지 주목된다. 김수찬과 성리는 월간 챔피언 후보로 소개됐지만 별도로 공개된 출연진 15팀 명단에는 이름이 없다. 후보곡 선정과 생방송 무대 출연 여부는 구분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챔피언 경쟁뿐만 아니라 신곡과 최초 공개 무대도 준비돼 있다. 다양한 스타일의 트롯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예정된 신곡 무대에는 과거 발표곡을 다시 부르는 가수부터 다른 장르의 가창력을 트로트에 담아내는 가수까지 포함됐다.

박서진의 세월 이길 장사 있나

먼저 ‘장구의 신’ 박서진이 신곡 ‘세월 이길 장사 있나’를 선보인다. 해당 곡은 박서진이 2014년 ‘박효빈’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당시 발표했던 노래를 새롭게 해석한 곡이다. 과거 무대에서 불렀던 곡을 지금의 이름으로 다시 들려준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인생의 중반을 지나온 시점에서 지나온 세월을 되돌아보며 느끼는 희로애락을 담았으며, 12년 동안 가수로 활동하며 쌓아온 깊어진 감성과 노련한 무대 경험을 더해 박서진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다. 같은 노래를 12년의 시간차를 두고 다시 해석하는 무대인 만큼 달라진 표현과 음색이 관심을 모은다.

임창정의 탓탓탓

임창정은 댄스와 EDM, 트로트가 어우러진 ‘탓탓탓’으로 무대에 오른다.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현실적인 상황을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낸 곡으로, 직설적인 표현과 임창정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가 어우러질 예정이다. 빠른 리듬의 댄스 요소에 트로트를 결합한 점이 노래의 특징이다.

솔지의 한도 초과 첫 무대

EXID의 메인보컬 출신 솔지는 트로트 싱글 ‘한도 초과’ 무대를 처음 공개한다. 경쾌한 브라스 사운드와 서정적인 아코디언 선율을 더한 트로트 댄스곡으로, 사랑에 빠진 감정을 ‘한도 초과’라는 표현에 빗대어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그룹 활동으로 알려진 가수가 트로트 곡을 공개하는 자리다.

탄탄한 가창력을 갖춘 솔지가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트로트 무대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에도 관심이 모인다. 브라스와 아코디언이 어우러진 반주 위에서 솔지의 목소리가 어떤 분위기를 만들지도 관전 포인트다.

신곡을 처음 공개하는 두 가수

최초 공개 무대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류원정은 전통 트로트 특유의 구성진 보컬을 살린 ‘오십보백보’를 통해 무대에 오른다. 김경민은 담백한 목소리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고마운 사람’으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전통 트로트 창법을 앞세운 류원정과 서정적인 노래를 택한 김경민의 신곡도 이날 공개된다.

무대에 오르는 15팀 출연진

이날 출연하는 가수는 김경민, 남궁진, 류원정, 모멘트엠, 민수현, 박군, 박서진, 박성온, 박지후, 박현호, 빈예서, 서지오, 솔지, 임창정, 하이량 등 15팀이다. 월간 챔피언 후보로 소개된 세 명의 곡뿐 아니라 출연진 각자가 준비한 무대까지 볼 수 있다. 진행은 장민호가 맡는다.

류원정의 ‘오십보백보’와 김경민의 ‘고마운 사람’도 새롭게 공개될 무대다. 출연진 15팀 가운데 어떤 가수의 노래가 가장 기다려질까?

15팀의 무대와 10월 챔피언 결정전은 10월 8일 목요일 오후 8시에 생방송되는 MBC ON ‘트롯챔피언’ 94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MBC ON ‘트롯챔피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