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638회 한다감 출산기

슈퍼맨이 돌아왔다 638회 한다감 출산기

10월 7일에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638회에서는 한다감이 출산을 앞둔 불안한 마음을 이겨내고 첫아들 김주원을 품에 안은 과정이 공개됐다.

출산 전날의 긴장

이날 한다감은 출산을 하루 앞두고 쾌활한 평소 모습과 달리 긴장한 기색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 절친인 개그맨 정이랑과 대선배 배우 최명길에게 임신과 출산에 대한 조언을 구하며 마음을 다잡았다.

마음을 추스른 한다감은 야구선수 이정후의 영상을 보며 태교를 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종민은 “제 아내는 변우석을 보고 있다”며 “변우석 같은 아이를 낳으려면 변우석을 만나야 한다고 말해줬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한다감은 2020년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결혼 이후 첫아이를 기다려 온 만큼 이번 출산은 가족에게 특별한 순간이었다.

태동이 줄어든 출산 당일

출산 당일, 한다감은 몸살 기운에 태동까지 줄어들자 걱정과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9월 22일, 47년 인생에서 처음 마주하는 출산을 앞두고 아기가 평소만큼 움직이지 않는 것 같아 마음을 졸였다.

수술실에서는 마침내 아들의 우렁찬 울음소리가 울려 퍼졌다. 노산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낸 한다감은 안도의 미소와 함께 눈물을 쏟아냈다. 수술실에서 찰떡이와 처음 마주한 뒤에는 한동안 아들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분만실 밖에서 기다리던 남편은 출산을 마친 아내가 괜찮은지 먼저 물었다. 처음으로 아들을 만난 남편도 아이를 바라보다 가족에게 출산 소식을 전했다.

2.64kg 아들 김주원의 첫 공개

2.64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난 찰떡이는 엄마 한다감의 어린 시절을 빼닮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환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긴장했던 출산 당일의 모습과는 달리 아들을 바라보는 한다감의 얼굴에는 미소가 번졌다.

한다감은 아들의 정식 이름 ‘김주원’을 처음 공개한 뒤 “최선을 다해 좋은 엄마가 될게”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첫 울음소리를 듣고 눈물을 흘렸던 한다감은 아들을 품에 안고 직접 엄마로서의 다짐을 전했다.

신생아 이름을 공개하며 눈시울을 붉힌 장면은 출산 전날의 긴장과 대비됐다. 한다감이 아들의 울음소리를 처음 듣던 순간은 얼마나 떨렸을까?

사진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