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송가인, 연말결선 뒤집어놓은 ‘트롯 여제’… 고품격 라이브

가수 송가인이 ‘전국노래자랑’ 연말결선 무대를 찾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구며 명불허전 클래스를 입증했다.
12월 28일에 방송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 ‘2025 연말결선 특집’에서는 송가인의 축하 무대가 공개됐다.
송가인은 첫 소절부터 특유의 파워풀한 목소리와 흥으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끄는가 하면, 무대 후반에는 시원한 고음까지 제대로 터트리며 전율을 선사했다.

이어 송가인은 ‘정말 좋았네’에 이어 ‘엄마 아리랑’ 무대까지 선보였다. 국악과 트로트의 맛을 제대로 살린 창법과 독보적인 허스키한 목소리, 여기에 완벽 그 이상의 라이브 실력으로 ‘트롯 여제’라는 수식어를 증명했다.
무대를 마친 송가인은 “2010년도에 최우수상을 받고, 연말결선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렇게 45주년 특집에도 나오니까 너무 감회가 새롭다”라고 밝힌 것은 물론, “앞으로도 변함없이 ‘전국노래자랑’을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미소 짓기도 했다.
실제로 송가인은 과거 2010년 ‘전국노래자랑’ 진도군 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한편, 2025년을 화려하게 장식한 송가인은 오는 2026년 2월 미국 LA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