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 나면 61회 심리학과 단골 질문

10월 13일에 방송된 SBS ‘틈만 나면’ 61회에서는 배우 남지현이 심리학과 졸업 후 자주 듣는 질문과 그때마다 겪는 난처함을 털어놨다.

서강대 심리학과 졸업생 남지현

서강대 심리학과 졸업생 남지현

남지현은 김재영과 함께 틈친구로 출연해 자신의 모교인 서강대학교를 찾았다. 서강대 심리학과 14학번인 그는 2020년 졸업했으며, 학교를 찾은 자리에서 대학 시절 이야기를 나눴다.

유재석이 무슨 과를 나왔는지 묻자 남지현은 “심리학과를 나왔다”고 답했다. 유재석은 서강대에 들어가기 쉽지 않다며 공부를 열심히 했을 것이라고 반응했다.

유연석의 말에 웃은 남지현

유연석의 말에 웃은 남지현
유연석의 말에 웃은 남지현

유연석이 “심리학과를 나왔으면…”이라고 운을 떼자 남지현은 그다음 말을 짐작한 듯 웃었다. 유연석이 왜 웃느냐고 묻자 그는 “왠지 꿰뚫어 볼 것 같다는 말을 할 것 같다”고 답했다.

유재석도 심리학과에 다닌다고 하면 지금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 맞혀보라고 묻는 사람이 있지 않느냐고 물었다. 남지현은 실제로 전공을 밝힐 때마다 비슷한 말을 자주 듣는다고 했다.

심리학과의 단골 질문

심리학과의 단골 질문

남지현은 “저는 하나도 모르는데 지금 나의 심리를 맞혀봐란 말을 많이 듣는다. 상대방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평소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을 설명하면서 심리학 전공에 대한 기대가 자신에게는 어렵게 느껴진다고 털어놨다.

이 말을 들은 유재석과 유연석이 자신들의 심리를 맞혀보라고 하자 남지현은 “모릅니다. 너무 어려워요”라고 답했다. 막상 같은 질문을 받은 남지현이 선뜻 대답하지 못하면서 현장에 웃음이 터졌다.

심리학과를 졸업하면 다른 사람의 마음도 알아맞힐 수 있을 거라는 생각 때문에 남지현은 방송에서도 평소에 듣던 질문을 다시 받았다. 전공을 들었다는 이유만으로 상대방의 심리를 맞혀보라고 하는 질문을 여러분도 해본 적이 있을까?

사진 : SBS 예능 ‘틈만 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