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373회 하하와 개그맨 3인방의 지분전쟁

사당귀 373회 하하와 개그맨 3인방의 지분전쟁

9월 6일에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73회에서는 하하와 박영진, 양상국, 김원효가 ‘부산 원정대’ 콘텐츠 지분을 두고 벌이는 양보 없는 신경전이 공개된다.

부산 원정대 촬영 후 기강 잡기

예능인과 가수에 이어 114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PD로도 활동 중인 하하는 자신이 직접 기획한 ‘부산 원정대’ 멤버 박영진, 양상국, 김원효와 촬영을 마친 뒤에도 자리를 뜨지 않는다. 퇴근을 미룬 하하는 먹방 콘텐츠에서 맛 표현을 반복해 돌려쓴 점을 짚으며 멤버들의 기강 잡기에 나선다.

하하는 “우리 콘텐츠가 먹방인데 맛 표현을 돌려쓰더라?”라며 촬영 결과를 매섭게 지적한다. 박영진, 양상국, 김원효는 모두 ‘부산 원정대’ 멤버로서 하하의 피드백을 함께 듣는다. 그러나 개그맨 3인방은 보스의 평가를 순순히 받아들이지 않고 바로 반격하며, 촬영 뒤 피드백 자리는 하하와 세 사람의 갑을 신경전으로 바뀐다.

개그맨 3인방의 즉각 반격

박영진은 “언제까지 우리가 형님의 꼭두각시입니까?”라고 맞서며 먼저 불만을 터뜨린다. 하하는 “내가 잘하면 너네를 왜 써?”라고 받아치며 자신이 모든 역할을 잘할 수 있다면 세 사람을 쓸 이유가 없다는 논리로 맞선다.

여기에 양상국도 물러서지 않는다. 그는 “우리도 잘하면 뭐 하러 형님 밑에 있겠습니까”라고 응수하며 하하의 말을 그대로 뒤집고, 보스와 멤버가 서로 책임을 떠넘기는 듯한 대화가 이어지면서 현장에는 웃음이 터진다.

누적 조회수 1,100만 회와 포상 휴가

기세가 오른 3인방은 촬영 피드백을 넘어 복지 문제까지 꺼낸다. 박영진은 ‘부산 원정대’ 콘텐츠가 누적 조회수 약 1,100만 회를 기록한 성과를 근거로 들며 “이 정도면 포상 휴가 보내주시죠”라고 요구한다.

성과를 앞세운 요구에도 하하는 쉽게 물러서지 않는다. 그는 박영진에게 “너 말고도 사투리 하는 애 얼마든지 있어”라고 말하며 교체 가능성을 언급하고, 포상 휴가를 요구하던 분위기를 단숨에 고용 불안을 둘러싼 신경전으로 돌려놓는다.

박영진 역시 한발도 물러서지 않는다. “형님, 우리 같은 사람 없습니다”라고 맞받아치며 자신들과 같은 조합을 쉽게 찾을 수 없다고 자신하고, 하하의 압박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태도로 팽팽한 분위기를 이어간다.

양상국 51%, 박영진 45%

복지 요구까지 맞받아친 세 사람의 다음 요구는 콘텐츠 지분이다. 양상국이 먼저 “제가 지분 51%를 가져가겠다”라고 선언하면서 보스인 하하보다 더 많은 몫을 요구하고, 지분 논쟁의 수위를 단숨에 끌어올린다.

뒤이어 박영진은 “그럼 저는 45%를 갖겠다”라고 나선다. 양상국의 51%와 박영진의 45%를 합치면 두 사람 몫만 96%가 되고, 아직 김원효의 몫도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하하에게 남는 지분은 사실상 4%뿐인 계산이 된다.

하하 몫 플랫폼 수수료 4%

결정타도 박영진이 날린다. 그는 “하하 보스는 플랫폼 수수료 4%만 챙겨가시면 된다”라고 말하며 콘텐츠를 기획한 하하를 플랫폼 수수료만 받는 위치로 밀어내고, 보스와 ‘을’의 위치가 뒤집힌 듯한 지분 협상으로 웃음을 만든다.

지분 51%와 45%를 요구해 둘이서 96%를 차지하겠다는 멤버들 앞에서 하하는 4%만 남는 굴욕을 맞게 된다. 촬영 뒤 맛 표현 지적으로 시작된 기강 잡기가 포상 휴가 요구를 거쳐 지분 쟁탈전까지 번진 가운데, 하하가 개그맨 3인방의 파격적인 계산에 어떤 반응을 보일까?

하하와 개그맨 3인방이 벌이는 ‘부산 원정대’ 지분 전쟁은 9월 6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73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KBS

프로모션 배너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