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 나면 60회 끝말잇기 게임에 자신있는 유재명

틈만 나면 60회 끝말잇기 게임에 자신있는 유재명

10월 6일에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 60회에서는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천안의 틈새 시간을 찾아 나선 유재명이 배우 생활 속 의외의 고민과 8세 아들과의 육아 일상을 공개한다. 중후한 역할 때문에 실제보다 나이가 많다는 오해를 받아온 유재명은 끝말잇기 게임에서는 아들과 매일 쌓아온 실력을 앞세워 반전 승부욕을 보여줄 예정이다.

고위직 전문 배우의 뜻밖의 고충

유재명은 그동안 검사와 국장, 간부처럼 연륜과 무게감이 필요한 인물을 자주 맡아왔다. 화면 속 이미지가 강하게 남은 탓인지 실제 나이보다 훨씬 많게 보는 사람도 적지 않았다며 “60세냐는 말까지 들어봤다”고 털어놓는다.

1973년생인 유재명은 1972년생 유재석보다 한 살 어린 동생이다. 그러나 중후한 이미지 때문에 두 사람이 형과 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고도 어색해하는 반응이 이어지고, 유연석 역시 “재석이 형이 재명 선배님한테 반말하는 게 어색하다”고 말해 웃음을 더한다.

유재명은 이에 굴하지 않고 “실제로 보면 어려 보이지 않냐? 검은색으로 염색하면 더 달라진다”며 직접 동안 이미지를 강조한다. 작품 속 무게감과 실제 예능에서의 친근한 모습이 대비되면서 평소 쉽게 볼 수 없었던 유재명의 반전 매력이 드러난다.

8세 아들과 매일 즐기는 끝말잇기

이날 유재명은 8세 아들과 보내는 일상도 공개한다. 2018년 결혼한 뒤 2019년 아들을 얻은 그는 요즘 가장 자주 하는 놀이 가운데 하나로 끝말잇기를 꼽는다. “요즘 8세 아들 때문에 끝말잇기 게임을 자주 한다”고 밝히며 평소에도 아들과 여러 게임을 함께한다고 말한다.

촬영 현장에서 점심값을 건 즉석 끝말잇기 게임이 시작되자 유재명에게는 익숙한 종목이 된다. 평소 집에서 반복해온 놀이가 실제 예능 게임으로 이어진 셈이다. 예능 출연 경험이 많지 않은 유재명이지만 끝말잇기만큼은 아들과 함께 단련해온 자신감을 드러낸다.

하루 세 번씩 한 실력으로 점심내기 도전

게임이 시작되자 유재명은 “아들이랑 이 게임만 하루 세 번씩 한다”고 밝히며 자신감을 내비친다. 이어 “아들이 이걸 보면 좋아하겠다”고 말해 승부보다도 방송을 볼 아들의 반응을 먼저 떠올리는 아빠의 모습을 보여준다.

앞서 유재명은 이번 출연이 인생에서 다섯 번째 예능이라고 밝히면서도 은근히 승부욕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낯선 예능 현장에서는 긴장했던 그가 아들과 자주 하던 게임을 만나자 익숙한 분위기로 바뀌며 예상 밖의 게임 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중후한 역할로 실제 나이보다 많게 보인다는 고민부터 8세 아들과 하루에도 여러 번 끝말잇기를 하는 일상까지, 배우 유재명의 서로 다른 얼굴이 한 자리에서 공개된다. 육아로 단련됐다고 자신한 유재명의 끝말잇기 실력은 점심내기 승부에서도 통할까?

유재명의 반전 끝말잇기 실력은 10월 6일 화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 60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SBS 예능 ‘틈만 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