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무이 로맨스’ 김현진을 바꾼 소설 ‘별이와 반달’

'유일무이 로맨스' 김현진을 바꾼 소설 '별이와 반달'

티빙 새 드라마 ‘유일무이 로맨스’가 김현진을 바꾼 소설 ‘별이와 반달’의 이야기가 담긴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스토커로 오해받은 취준생

영상은 극 중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취업을 준비하는 조이(박수영)의 평범하면서도 분주한 일상으로 시작한다. 그러던 중 톱스타 역의 김현진과 우연히 여러 차례 마주치고, 결국 스토커로 오해받으면서 예상하지 못한 관계에 휘말린다.

당시 김현진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스토커가 보낸 의미심장한 선물로 불편을 겪고 있었다. 가는 곳마다 나타나는 조이를 수상하게 여긴 그는 상대를 스토커로 단정하고 “다시는 쫓아다니지 말라”고 경고한다.

아르바이트를 하다 우연히 마주쳤을 뿐이라는 조이도 “생사람 잡지 말라”며 억울함을 호소한다. 두 사람은 그렇게 팽팽하게 맞선다.

오해를 뒤집은 소설 속편

풀리지 않던 오해는 김현진이 조이의 소지품에서 한 소설의 속편을 발견하면서 달라진다. 조이가 과거에 쓴 소설 ‘별이와 반달’이 바로 그에게 인생의 버팀목이 되어 준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었던 것이다.

어디에서도 구할 수 없던 속편이 조이에게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김현진은 태도를 완전히 바꿔 다가간다. 조이가 “저 봐도 모르는 척 좀 해주실래요?”라며 거리를 두려 해도 그는 소설을 얻으려고 계속 주변을 맴돈다.

조금씩 싹트는 낯선 감정

함께하는 시간이 늘면서 두 사람 사이에는 미묘한 감정이 싹튼다. 친구의 “연예인과 엮이지 말라”는 당부에도 조이는 마음을 열기 시작하고, 김현진은 “나 이상해”라는 말로 낯선 감정을 드러낸다.

영상 후반부에는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의 달콤한 분위기가 담겼다. 김현진이 어떤 드라마 대사보다 간절하게 자신의 마음이 상대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하는 장면은 설렘을 더한다.

작품은 얼떨결에 톱스타의 매니저가 된 취준생과 스토킹으로 인한 아픔을 숨긴 톱스타의 상호 덕질 로맨스를 그린다. 원작은 네이버웹툰 ‘유일무이 로맨스’다.

가장 좋아하는 소설을 쓴 사람이 스토커로 의심한 상대였다는 사실은 두 사람의 관계를 뒤집어 놓았다. 소설 ‘별이와 반달’로 시작된 김현진의 진심은 조이에게 어떻게 전해질까?

소설 ‘별이와 반달’로 이어진 두 사람의 이야기가 담긴 ‘유일무이 로맨스’는 11월 9일 월요일 오후 6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사진 : 유일무이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