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에 방송되는 MBC ‘뭔데뭔데 이게 무슨 난리고’ 2회에서는 세 남자의 여행 둘째 날에 두 번째 설계자 ‘깐돌이’가 합류해 새벽부터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만드는 모습이 공개된다.
새벽 숙소에 나타난 깐돌이

공개된 사진에는 세 남자가 잠든 새벽, 누군가 숙소에 몰래 들어오는 장면이 담겼다. 올블랙 운동복에 구두를 매치한 독특한 차림의 ‘깐돌이’는 하하, 허경환, 주우재를 깜짝 놀라게 할 생각에 들뜬 모습이다. 세 사람이 잠에서 깨기도 전에 시작되는 기습 방문이 여행 둘째 날의 첫 장면으로 예고됐다.
어두운 숙소를 찾은 인물은 모습을 드러내기 전부터 세 사람의 휴식을 방해할 작정을 한 듯하다. 앞서 첫 번째 설계자 ‘올빼미’가 세 사람을 울린 데 이어, 이번에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이들을 맞이할 두 번째 설계자가 직접 현장을 찾는다.
한 달 반 동안 준비한 비밀 작전

특히 ‘깐돌이’는 하하, 허경환, 주우재와 두터운 친분을 쌓아온 인물로 알려졌다. 제작진과는 방송 한 달 반 전부터 은밀하게 계획을 세우며 작전을 준비해 왔다. 세 사람을 잘 알고 있다는 점과 오랫동안 준비했다는 사실 때문에 새벽 방문이 어떤 상황으로 이어질지 더욱 궁금해진다.
하지만 모든 일이 예상대로 흘러가지는 않았다. 뜻밖의 변수가 발생하자 ‘깐돌이’는 “계획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다”라고 토로했고, 애초의 구상과 다르게 움직이게 된 상황에서도 세 남자를 계속 곤란하게 만든다. 준비한 계획이 어디서부터 틀어졌는지는 방송에서 드러날 예정이다.
깐돌이 크루로 바뀐 세 사람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깐돌이 크루’ 유니폼으로 옷을 갈아입은 세 사람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하하, 허경환, 주우재는 아침부터 기운이 빠진 듯한 표정이다. 잠든 숙소를 찾아온 인물이 세 사람의 옷차림까지 바꾸게 했다는 점에서 평범한 여행 일정과는 거리가 먼 하루가 예상된다.
다른 사진에서는 ‘깐돌이’에게 이리저리 휘둘리는 듯한 세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직접 여행지를 찾은 설계자가 이들에게 어떤 일을 시켰는지, 새벽부터 시작된 작전이 어떻게 이어지는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유니폼을 입은 뒤에도 이들이 마음대로 쉴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쉬지도 못하는 세 남자의 여행

하하, 허경환, 주우재는 ‘놀면 뭐하니?’에서 호흡을 맞춘 뒤 별도의 스핀오프 예능에서도 함께하고 있다. 쉬는 것조차 자기 뜻대로 할 수 없는 세 남자의 타의적 여행을 다루며, 설계자가 준비한 일정에 따라 움직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첫 번째 설계자 ‘올빼미’는 예상하지 못한 목소리로 세 사람을 눈물짓게 했다. 이번에는 그 정체가 밝혀지고, 곧바로 새로운 설계자가 여행에 합류한다. 눈물로 마무리된 첫 여행 일정 다음에는 새벽 숙소 방문과 유니폼 환복이 이어지는 셈이다.
두 번째 설계자 ‘깐돌이’의 합류로 세 남자의 여행은 또 다른 국면을 맞을 전망이다. 오랜 친분을 바탕으로 준비된 깜짝 작전이 뜻밖의 변수와 맞물리면서, 출연진의 현실적인 반응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웃음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예고된 작전은 준비한 사람마저 당황할 정도로 어긋났고, 세 사람은 그 계획에 따라 움직여야 하는 처지다. ‘깐돌이 크루’가 된 하하, 허경환, 주우재에게는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
깐돌이의 새벽 숙소 잠입과 세 남자가 맞게 될 예상 밖의 일정은 MBC ‘뭔데뭔데 이게 무슨 난리고’ 2회가 방송되는 10월 16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공개된다.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