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6일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 107회에서는 안전줄이 연결되지 않은 채 약 40m 아래로 추락해 숨진 여성의 번지점프 사망 사고와 안전관리 문제의 전말이 공개된다.
한해의 김동현 자리 도발
한해는 김동현을 향해 프로그램보다 몸을 쓰는 야외 촬영이 더 어울린다며 “이 자리는 의무경찰 출신인 내게 맡기고 떠나라”고 도발한다.
박하선까지 “요즘 동현 씨가 너무 똑똑해져서 재미없어졌다”고 거들자 김동현은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며 다급하게 다짐해 웃음을 안긴다.
어린이 보호구역 아동 운전 장면
‘현장 포착’에서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촬영된 충격적인 운전 장면을 살펴본다. 영상에는 할아버지의 무릎 위에 앉은 어린아이가 앳된 손으로 운전대를 조작하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도로가 어린이 보호구역이라는 사실에 출연진은 경악했다. 더욱이 아이의 어머니가 이 장면을 직접 촬영한 뒤 SNS에 게시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
애견용품 매장의 펫 드라이룸 절도
애견용품 매장에서 벌어진 대담한 절도 사건도 공개된다. 단골손님처럼 매장을 찾은 커플은 고가의 펫 드라이룸을 들고 계산하지 않은 채 매장을 나갔다.
범행이 드러나자 남자 친구는 여자 친구 혼자 한 일이라며 발뺌했다. 하지만 남성의 카드로 일부 상품을 결제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그의 해명에도 의문이 제기됐다.
그럼에도 남성은 “나도 여자 친구에게 속은 것”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CCTV에 포착된 커플의 절도 행각과 범행 이후 두 사람이 보인 태도를 자세히 짚어본다.
안전줄 없는 40m 번지점프 사망 사고
‘권일용의 범죄 규칙’에서는 번지점프장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를 다룬다. 번지점프대 끝에 선 여성이 진행 요원 두 명에 의해 아래로 떨어졌고, 약 40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당시 여성의 몸에는 안전줄이 연결되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브라질 상파울루주 리메이라의 번지점프 체험장이다. 피해자는 21세 여성으로, 사고 당시 촬영된 영상에는 진행요원들이 여성을 다리 가장자리로 옮긴 뒤 떨어뜨리는 모습이 담겼다.
현장에서는 안전줄이 연결되지 않은 것을 발견한 사람들이 “줄!”이라고 다급하게 외쳤지만 추락을 막지 못했다. 이후 안전줄 연결을 담당한 진행 요원은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주장해 공분을 샀다.
브라질 수사당국은 사고와 관련된 진행요원 3명을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 허술한 안전관리로 사망 사고를 낸 업체의 문제점도 짚어본다.
진행요원들이 안전줄 연결 여부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경위는 사고의 책임을 가리는 핵심 쟁점이다. 번지점프를 시작하기 전 반드시 이뤄져야 할 안전 확인이 왜 빠졌을까?
안전줄 없이 약 40m 아래로 추락해 숨진 여성의 사고 경위와 번지점프 체험장의 안전관리 문제는 10월 26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 107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