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노보드 국가대표 김상겸이 올림픽 최고령 메달리스트의 위엄을 잠시 내려놓고 상상 초월의 예능감을 폭발시키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3월 25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958회에서는 올림픽 별별스토리_최최종완 특집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상겸은 동계와 하계를 통틀어 대한민국 통산 400번째 메달을 획득하며 최고령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해당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당시의 이야기를 꺼낸 그는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라며 다음 올림픽에도 최고령으로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혀 눈길을 끈다.
또한, 등장과 동시에 ‘블랑카’부터 ‘김구라’까지 닮은꼴 언급이 이어지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특히 김구라를 위해 준비한 특급 개인기까지 선보이며 예능감을 발산한다. 그는 “‘라스’ 출연 후 팔로워가 늘었으면 좋겠다”라며 남다른 예능 야망을 드러낸다.

김상겸은 예능 금메달을 목표로 다양한 개인기를 준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체력 개인기부터 음료 원샷 도전까지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또한 ‘유퀴즈(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당시 불거진 음치 의혹에 대해 해명하며 이를 만회하기 위해 다시 도전, 예상치 못한 ‘특별 게스트’까지 등장해 기대를 높인다.
이날 방송에서 화제가 된 김상겸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에서 3전 4기 끝에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건 대기만성의 아이콘이다. 일용직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7번 연속 올림픽에 출전한 롤란드 피슈날러 등 세계적인 강호들을 꺾고 결승에 올랐다. 올림픽 통산 400번째 메달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그의 투혼은 많은 이들에게 묵직한 감동을 선사했다.

솔직한 입담과 몸을 사리지 않는 개인기로 무장한 김상겸의 대활약이 시청자들의 본방송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 958회는 3월 25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