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113회 인순이 깨진 철모 그림에 담긴 부모님 사랑

새로운 사랑꾼으로 합류한 인순이가 자신의 과거와 가족사를 투영한 그림을 공개하며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3월 16일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113회에서는 가슴 아픈 과거를 딛고 단단해진 국민 디바 인순이의 진짜 인생 이야기가 전격 공개된다.
이어 풀밭에 펼쳐진 우산 아래에 놓여있는 깨진 철모 사이로, 노란 꽃이 피어난 첫 그림 작품이 공개됐다. 인순이는 “철모는 (주한 미군 출신인) 우리 아버지를 연상시키기도 하고, 사랑은 어떤 척박한 곳에서든 피어나지 않냐”면서 작품의 의도를 차분히 설명했다.
인순이는 “저도 사랑하게 되고 결혼하게 되고 아이를 낳다 보니까, 사랑의 무모함에 대해 알게 되더라. 누군가를 향한 사랑은 (누군가) 앞을 막을수록 더 열정적으로 사랑하게 되고…”라며 자신의 경험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인순이는 “부모님의 사랑이나, 힘들었을 것 같은 마음이 이해된다. 그래서 제가 우산으로 지켜주는 것”이라고 고단한 사랑을 했던 부모님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인순이와 4살 연하 남편 박경배 교수의 33년 차 부부 일상도 최초로 공개된다. 평소 아내를 ‘어른’이라 부르며 존대하는 남편의 지극한 사랑꾼 면모와 더불어, 부부 싸움을 막기 위해 ‘각방’을 쓴다는 의외의 고백까지 더해져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국민 디바’가 된 이후에도 자식들에게 쏟아질 시선을 염려했던 인순이의 ‘엄마이자 아내’로서 풀어낸 감동적인 과거사는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할 전망이다. 인순이의 진솔한 가족사와 사랑 이야기는 3월 16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11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