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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서린, SM C&C와 전속계약

뉴스나인 ·
차서린, SM C&C와 전속계약

모델 출신 배우 겸 프로 골퍼 차서린이 SM C&C에 새 둥지를 틀고 강호동, 전현무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SM C&C는 12일 공식 입장을 통해 “모델, 연기, 스포츠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방면에서 뛰어난 재능을 입증해 온 차서린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차서린이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의 무한한 잠재력과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아낌없는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라고 밝혔다.

지난 2001년 KBS 청소년 드라마 ‘학교4’를 통해 연예계에 화려하게 데뷔한 차서린은 이후 2006년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당당히 1위 대상을 차지함과 동시에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도 2위를 석권하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후 차서린은 각종 CF와 예능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모델 활동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는 등 전방위적인 활약을 이어왔다.

특히 지난 2014년에는 골프 전문 채널 J골프에서 방영된 ‘슈퍼모델 차서린의 런웨이에서 페어웨이로’를 통해 프로 골퍼에 도전하는 치열한 과정을 가감 없이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차서린은 고강도 전지훈련에 성실히 임하는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이끌어냈으며, 결국 2017년에는 국내 여자 연예인 사상 최초로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준회원 테스트를 통과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무엇보다 대중들에게 차서린이라는 이름 세 글자와 독보적인 존재감을 깊이 각인시킨 결정적 계기는 바로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에서의 활약이다. ‘FC 구척장신’의 멤버로 합류해 지치지 않는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모델 출신다운 우월한 피지컬과 침착한 경기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공격과 수비를 모두 소화하는 만능 플레이어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현재 SM C&C에는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장성규, 한석준, 김준현, 황제성, 배성재, 곽준빈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 중인 아티스트들이 대거 소속돼 있다. 연기, 모델, 골퍼 그리고 축구까지 한계를 두지 않는 끝없는 도전을 이어 온 차서린이 국내 최고의 MC·배우·가수 매니지먼트 명가로 꼽히는 SM C&C와의 전속계약을 통해 앞으로 어떤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차서린은 1985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졸업했으며, 178cm의 큰 키와 서구적인 마스크로 데뷔 초부터 주목받았다.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 구척장신의 수비수로 활약하며 하석주 감독으로부터 “운동을 제일 열심히 한다”는 칭찬을 듣기도 했다.

사진 :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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