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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를 기다리며 5회 박서준의 플렉스! “놀이공원 통째로 빌린 사연은?”

뉴스나인 ·
경도를 기다리며 5회 박서준의 플렉스! “놀이공원 통째로 빌린 사연은?”

이경도가 서지우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준비한 결정적 한 방은 무엇일까?

12월 20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 JTBC ‘경도를 기다리며’ 5회에서는 이경도(박서준)가 서지우(원지안)를 위해 놀이공원을 통째로 대관하며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도는 서지우의 집에 쳐들어가 전남편 조진언(오동민)을 내보내고 안방을 차지하는 강수를 뒀다. 그는 “술을 끊게 해주겠다”는 핑계를 대며 서지우가 한국을 떠나지 못하게 막아섰다. 서지우는 “나가라”며 반발했지만, 이경도는 특유의 능청스러움으로 맞받아치며 결국 현관 비밀번호까지 알아내는 데 성공했다. 이후 그는 산책과 식사까지 챙기며 서지우의 일거수일투족을 밀착 케어하기 시작했다.

이경도의 직진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그는 사람 많은 곳을 힘들어하는 서지우를 위해 “놀이공원을 통째로 빌려주겠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건넸다. 서지우는 설마 하는 표정으로 회사 출근을 건 맹세까지 했지만, 이경도는 보란 듯이 낡고 조그마한 놀이공원을 대관해 둘만의 시간을 선물했다. 예상치 못한 이벤트에 서지우는 아이처럼 해맑게 웃었고, 그런 그녀를 바라보는 이경도의 눈빛에는 애정이 뚝뚝 묻어났다.

고장 난 놀이기구 탓에 공중에 고립된 순간, 두 사람의 감정은 더욱 짙어졌다. 서지우는 불가항력적인 상황 덕분에 이경도와 함께할 수 있는 이 시간이 편안하다며 그동안 숨겨왔던 속마음을 은연중에 드러냈다. 멈춰버린 놀이기구 안에서 나눈 대화는 서로를 향한 마음의 온도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놀이공원에 울려 퍼지는 오래된 팝송은 두 사람을 과거의 행복했던 시간으로 데려갔다.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서지우를 바라보며 이경도는 “나는 얼마나 오랫동안 너를 사랑할까”라고 독백했다. 이 내레이션은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며 두 사람의 깊어진 서사를 완성했다.

한편, 방송 직후 공개된 유튜브 클립 영상에서는 이경도와 서지우의 텐션이 폭발한 장면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다. 네티즌들은 “놀이공원 데이트 스케일 미쳤다”, “박서준 눈빛이 다했다”, “어른 키스신 나올 때 소리 질렀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특히 두 사람의 비주얼 합과 설레는 키스신은 각종 커뮤니티에서 ‘레전드 장면’으로 꼽히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꿈같은 데이트 끝에 어둠 속에서 서로를 응시하는 두 사람의 눈빛은 앞으로 닥칠 시련을 예고하는 듯했다. 과거의 상처와 현재의 설렘 사이에서 줄타기하는 이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경도와 서지우의 두 번째 이별 사유가 밝혀질 JTBC ‘경도를 기다리며’ 6회는 12월 21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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