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354회 도심 속 ‘숲속의 집’ 임장, 미아동 바나나 나무 주택 등장

6월 25일에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 354회에서는 도심 속에 있는 숲속의 집을 찾아 나선다.

도심 속 자연을 품은 특별한 보금자리

이날 방송에서는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포기할 수 없는 사람들의 특별한 보금자리를 찾아간다. 임장에는 ‘도시를 사랑하는 남자’ 안재현과 양세찬, ‘한창 꽃이 좋을 나이’ 김숙이 함께해 도심 한가운데 자연을 품은 다양한 집들을 살펴본다.

양세형, ‘동두천재’ 실력 검증

임장에 앞서 스튜디오에서는 양세형이 최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취득을 목표로 공부에 매진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이에 멤버들은 즉석에서 양세형의 실력을 검증하기 위해 한국사 문제를 출제하고, 예상 밖의 활약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과연 그는 목표했던 1급을 손에 넣어 진정한 ‘동두천재’로 거듭났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강북구 미아동, ‘가정집 출신 바나나’ 주택

세 사람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집 안에 정글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강북구 미아동의 주택이다. 거실 한복판에 다양한 식물은 물론, 바나나가 주렁주렁 열린 바나나 나무까지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출연진은 웰컴 푸드로 제공된 ‘가정집 출신 바나나’의 남다른 맛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공간의 용도와 분위기에 따라 바닥재까지 달리 시공한 세심한 인테리어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지켜보던 김대호는 “우리 집이랑 비슷하다”고 공감하지만, 출연진들은 쉽게 수긍하지 못한다. 과연 김대호가 자신의 집과 닮았다고 말한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뒷마당 식물의 예상치 못한 정체

이어 이들은 뒷마당을 둘러보던 중 다양한 식물 사이에서 두릅으로 보이는 식물을 발견한다. 김숙은 “먹어보자”며 반색하지만, 양세찬과 안재현은 두릅이 아닌 것 같다며 의문을 제기한다. 결국 검색을 통해 정체를 확인해 보기로 하고,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오자 현장은 놀라움에 휩싸인다. 게다가 집주인 역시 “먹어도 되냐”는 질문에 화들짝 놀라는 반응을 보여 과연 해당 식물의 정체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파독 간호사 어머니를 위한 전통 공간

또한 집 안에는 파독 간호사였던 어머니를 위해 특별히 마련한 공간도 공개된다. 타지 생활을 하며 한국의 정취를 그리워했던 어머니를 위해 꾸민 방으로, 한옥을 연상케 하는 내부 구조와 한지에 옻칠을 더해 완성한 전통 방식의 바닥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이 공간은 집주인과 어머니가 함께 누워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던 추억의 장소라고 전해져 따뜻한 여운을 남긴다.

파독 간호사는 1966년부터 1976년까지 독일에 파견된 1만여 명의 간호사를 가리키는 말이라 이 방은 단순한 인테리어보다 한 세대의 기억을 품은 공간으로 보인다. 집주인과 어머니가 함께 누웠던 그 방에서 가장 오래 남을 정서는 무엇일까?

MBC ‘구해줘! 홈즈’ 354회 ‘숲속의 집’ 편은 6월 25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출처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