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0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오십프로’ 10회에서는 과거 기억의 파편을 되찾은 오정세가 신하균, 허성태, 이학주와 대치하고, 김상경을 잡을 결정적 열쇠를 둘러싼 압박이 본격화된다.
오정세, 추적 장치 제거 뒤 숨겨진 단서 추적

지난 방송에서 오정세는 교통사고 이후 몸 안에 잠들어 있던 과거 기억의 파편을 떠올리기 시작했다. 순박한 얼굴 뒤에 감춰져 있던 또 다른 본능이 깨어나며 극의 판도도 급격히 흔들렸다.
오정세는 신하균이 몰래 붙인 추적 장치를 눈치채고 제거했다. 이어 허노인이 남긴 마지막 단서를 떠올리며 숨겨진 물건의 행방을 추적하기 시작했다.
이 변화는 단순한 기억 회복이 아니었다. 오정세가 더 이상 신하균의 계획 안에서만 움직이지 않게 되면서, 세 사람의 공조와 의심은 동시에 흔들리는 국면에 들어섰다.
밧줄에 묶인 오정세, 파란 주사기 든 신하균과 대치


공개된 스틸에는 신하균, 오정세, 허성태, 이학주 사이에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담겼다. 신하균은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짓고 있지만, 이학주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오정세는 혼란스러운 눈빛 속에서도 애써 평정을 유지한다. 하지만 이어진 장면에서 그는 밧줄에 묶인 채 자리에 앉아 있고, 신하균의 손에는 파란 약물이 든 주사기가 들려 있다.
이 주사기는 앞서 신하균이 이학주에게 사용하려 했던 진실의 약이다. 끝내 입을 열지 않는 오정세를 향해 신하균이 마지막 방법까지 꺼내 들 가능성이 커지며 긴장감이 높아진다.
김상경 잡을 열쇠, 공조와 본능 사이에 선 선택

10회에서는 더 이상 시간을 끌 수 없다고 판단한 신하균이 김상경을 잡을 결정적 열쇠를 쥔 오정세를 강하게 압박한다. 숨겨진 물건의 행방은 김상경을 향한 추적의 핵심 변수로 떠오른다.
허성태와 이학주 역시 이 대치의 한가운데에 선다. 오정세가 이들과 손을 잡을 경우 김상경을 겨냥한 공조가 성사되지만, 반대로 되살아난 과거 본능을 따를 경우 판은 다시 뒤집힐 수 있다.
오정세는 신하균·허성태·이학주와 손잡고 김상경을 겨냥할까? 아니면 되살아난 과거의 본능을 따를까?
‘오십프로’ 10회는 6월 20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
출처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