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334회 유재석, ‘순백 고막 남친’ 등장에 “최성곤 씨?” OST 면접장 웃음바다

6월 20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 334회에서는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가 대본도 안 나온 숏폼 드라마 시즌2 OST 가수 면접을 진행한다.

유재석 표 OST, “말랑말랑한 사랑 이야기”로 시작된 면접

유재석은 다음 작품을 생각하면서 만든 OST 곡을 먼저 들려준다. 대본도 나오지 않은 상태지만 노래부터 준비하는 독특한 흐름이 면접장의 분위기를 먼저 끌어올린다.

가슴을 설레게 만드는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고, 주우재는 ‘고막 남친’ 대표주자 십센치(10CM), 소란이 떠오른다며 감탄한다. 유재석은 “말랑말랑한 사랑 이야기에 나올 만한 곡”이라며 만족감을 표한다.

‘니가 좋아’ 실루엣, 장미꽃 든 순백의 면접자

이어진 OST 가수 면접 현장에는 ‘니가 좋아’ 노래를 부를 것만 같은 실루엣의 소유자가 나타난다. 영화 ‘와일드 씽’ 속 발라드 왕자 최성곤을 떠오르게 하는 비주얼의 면접자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이트 블라우스, 블랙 팬츠 패션을 소화한 그는 한쪽 눈을 가린 중단발 헤어스타일과 손에 든 장미꽃 한 송이로 신비로운 아우라를 발산한다. 순백의 분위기와 과한 설정이 맞물리며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다.

“최성곤 씨?” 유재석도 헷갈린 고막 남친 정체

유재석은 면접자를 바라보며 “최성곤 씨?”라고 아리송한 반응을 보인다. 발라드 왕자 같은 외형과 OST 면접이라는 상황이 겹치면서 현장은 묘한 웃음으로 흐른다.

그는 노래, 연기 다 가능하다며 배우 오디션까지 펼치는 열정을 뽐낸다. 뭐든 시키면 다 하겠다는 뻔뻔한 매력까지 드러내고, 면접장은 결국 웃음바다가 된다.

숏폼 드라마 시즌2는 대본보다 OST와 캐스팅 분위기가 먼저 움직이는 상황이라 더 예능적인 웃음을 만든다. 유재석 감독의 OST 면접은 진짜 가수를 찾는 자리일까, 아니면 또 다른 캐릭터 탄생의 무대일까?

순백의 ‘고막 남친’ 정체와 OST 면접장의 웃음은 6월 20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MBC ‘놀면 뭐하니’ 334회에서 이어진다.

출처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