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2 12회 이정진, 천명훈 ‘소월 루머’ 질문에 어색한 미소

6월 4일에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 12회에서는 이정진이 천명훈의 ‘구 썸녀’ 소월 문제를 두고 어색한 반응을 보이는 장면이 공개된다.

양평 카페에서 다시 만난 친구

이정진은 양평에 사는 친구 천명훈을 다시 만나 함께 달리는 훈련을 준비한다. 두 사람은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한 카페에 앉아 서로의 근황을 묻고 오래된 친분이 느껴지는 대화를 나눈다.

표신혜 소개팅을 꺼낸 천명훈

카페 대화는 이정진의 지난 소개팅 이야기로 이어진다. 천명훈은 앞서 ‘신랑수업’ 시즌1에 출연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외국인 분과 소개팅을 했던데?”라고 캐나다인 표신혜 씨를 언급한다.

천명훈의 질문에 당황한 이정진은 “지금은 연락하지 않는다”라고 솔직하게 답한다. 그러자 천명훈은 “미모가 상당하시던데, 그럼 나를 소개시켜 주는 건 어때?”라고 농담하며 분위기를 가볍게 만든다.

스카프로 되살아난 소월 기억

분위기는 곧 천명훈의 지난 인연으로 옮겨간다. 천명훈은 “바로 옆 카페가 소월이를 처음 만난 곳”이라며 10년간 짝사랑했던 중국인 소월을 떠올리고 아련한 표정을 짓는다.

소월 이야기는 물건 하나로 더 선명해진다. 천명훈은 “이것도 우리 소월이가 선물해준 것”이라며 목에 두른 스카프를 보여준다. 오래전 마음을 떠올리게 하는 스카프는 천명훈이 아직 그 기억을 쉽게 놓지 못했다는 분위기를 만든다.

소월 만남 고백에 흔들린 표정

질문은 더 직접적인 방향으로 이어진다. 천명훈은 이정진에게 “항간에 소문이… 소월이랑 나랑 관계가 소원해진 게 너 때문이라는 루머가 있던데?”라고 묻는다. 이정진은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바로 답하지 못한다.

결국 이정진은 “나 얼마 전에 소월이랑 만났다”라고 털어놓는다. 소월이 여전히 중국에 있는 줄 알았던 천명훈은 “진짜 한국에 왔어?”, “어디서 만났어?”, “좀 짜증난다”라며 당황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자존심이 상한 천명훈은 소월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이정진과 만난 이유를 확인하려 한다. 오래된 짝사랑의 기억이 남아 있는 상황에서 이정진의 고백은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긴장감을 만든다.

소월 문제는 단순한 추억 대화가 아니라 천명훈의 오래된 감정이 다시 드러나는 장면으로 이어진다. 천명훈이 소월에게 직접 확인하려는 마음은 단순한 농담보다 오래 남은 미련에 가까운 것 아닐까?

이정진이 소월을 만났다고 밝힌 뒤 천명훈이 전화로 확인하려는 장면은 6월 4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 12회에서 공개된다.

출처 : 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