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의 영스트리트 앤더블, 한유진 ‘잘생김 자각’ 고백…첫 라디오 입담

6월 1일에 방송된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서는 앤더블의 첫 라디오 출연과 타이틀곡 ‘Curious’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첫 라디오에 나선 앤더블

지난 방송에는 지난달 데뷔한 그룹 앤더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멤버들은 데뷔 후 처음 찾은 라디오 자리에서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며, 무대 밖에서의 이야기를 하나씩 꺼냈다.

김규빈은 평소 이동할 때 ‘영스트리트’를 자주 들었다고 말했다. 직접 출연하게 돼 떨린다는 마음을 밝히며, 첫 라디오 출연에 대한 긴장과 기대를 함께 보여줬다.

한유진과 리키의 비주얼 자신감

멤버들은 ‘언제 본인이 잘생겼다는 것을 알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 질문에 한유진은 초등학교 때 축구를 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자신의 비주얼을 알게 된 순간을 말했다.

한유진은 다른 친구들 부모님들이 “왜 축구를 하냐. 지금 이걸 할 때가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그때 자신이 잘생겼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말하며 장난기 있는 답변으로 분위기를 풀었다.

리키도 비슷한 질문에 자신만의 경험을 꺼냈다. 그는 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닐 때 자신이 지나가면 뒤에서 학생들이 “K-POP 스타 같다”고 감탄하는 말을 듣고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팀명 첫인상과 리더 장하오의 답

팀명 ‘앤더블’에 대한 첫인상도 공개됐다. 리키는 사실 더 센 이름을 원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앤더블’이라는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로고를 본 뒤 생각은 달라졌다. 리키는 팀 로고를 보고 마음이 바뀌었다고 설명했고, 팀명에 대한 첫 반응이 시간이 지나며 달라졌다는 점을 털어놨다.

장하오는 리더다운 답을 내놨다. 그는 어떤 팀명이든 처음 들었을 때 바로 좋기는 쉽지 않지만,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고 이 정도면 좋은 이름이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유승언의 5단 고음 비하인드

타이틀곡 ‘Curious’의 ‘5단 고음’ 이야기도 이어졌다. 이 고음의 주인공인 유승언은 처음 곡을 들었을 때 겉으로는 “당연히 할 수 있다”고 센 척을 했지만, 속으로는 걱정이 많았다고 고백했다.

장하오는 고음을 책임져주는 유승언에게 매번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팀 안에서 각자의 역할을 믿고 의지하는 분위기가 타이틀곡 비하인드 안에서도 드러났다.

마지막으로 멤버들의 ‘추구미’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김규빈은 닮고 싶은 선배로 배우 지창욱을 꼽으며 “눈빛이 많은 이야기를 하는 것 같다”고 존경심을 표현했다.

첫 라디오에서 드러난 앤더블의 입담은 데뷔곡의 강한 인상과 다른 친근한 매력을 보여줬다. 첫 라디오에서 드러난 앤더블의 입담은 앞으로 어떤 팀 색깔로 이어질까?

출처 : SBS 파워F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