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자의 여행법’ 추성훈·김종국·대성, 제작진 없는 밤수다

SBS Plus 예능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 3회에서는 추성훈, 김종국, 대성, 세 사람이 여행 두 번째 밤을 맞아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인다. 제작진이 자리를 비운 뒤 이어진 대화는 이전보다 더 솔직한 분위기로 흘러간다.

제작진 없는 밤의 진솔 토크

세 사람은 전날 밤 추성훈의 코골이를 함께 겪은 뒤 남자들끼리 여행 온 듯한 느낌을 나눈다. 웃음으로 지나갈 수 있는 여행 에피소드가 오히려 서로의 거리를 좁히는 계기가 된 셈이다.

제작진이 물러난 뒤에는 결혼과 나이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대성은 마흔 전에는 결혼하고 싶었다는 고민을 꺼내고, 김종국은 자신도 당연히 그렇게 될 줄 알았다는 반응으로 공감한다.

결혼 고민과 세대 차이

추성훈은 젊은 세대와 생각이 다르다고 느끼는 지점을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여행 예능의 가벼운 분위기 속에서도 세 사람이 각자의 나이와 삶을 돌아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번 대화는 단순한 농담이 아니라 각자 다른 세대와 위치에서 느끼는 현실적인 고민으로 이어진다. 대성의 결혼 고민, 김종국의 공감, 추성훈의 세대 차이 발언이 맞물리며 세 사람의 인간적인 면이 드러난다.

우동집과 숙소의 티키타카

웃음 포인트도 이어진다. 김종국은 앞서 메뉴 선택을 제한한 추성훈에게 가고시마 우동 맛집에서 재치 있는 반격을 시도한다. 여기에 대성의 장난까지 더해지며 현장은 다시 예능감으로 채워진다.

숙소에서도 추성훈과 김종국의 말다툼은 계속된다. 추성훈이 김종국의 스타일을 지적하자 김종국도 곧바로 맞받아치며 톰과 제리 같은 호흡을 보여준다.

제작진은 3회에서 세 사람이 가장 자연스럽고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진솔한 밤 대화와 유쾌한 여행 케미가 함께 담길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 3회는 5월 5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SBS Plus에서 방송된다.

출처 : SBS Pl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