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현이 의사 남편의 방송 출연을 돕기 위해 일일 매니저로 나서며 특급 내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3월 27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315회에서는 만능여신 이정현이 2년 만에 섭외가 들어와 방송에 출연하게 된 의사 남편을 위해 일일 매니저로 변신하는 모습이 예고되었다. 베테랑 방송인으로 활약해 온 이정현이지만 자신이 아닌 남편의 첫 단독 방송 출연 앞에서는 덩달아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남편을 위해 매니저로 전격 변신한 이정현의 꼼꼼하고 철저한 특급 내조 과정이 모두 공개될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 남편은 초췌한 모습으로 병원에서 등장했다. 아침부터 이어진 수술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 탓에 진료 중간에 입에 빵을 욱여넣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현실 의사의 초리얼 웃픈 일상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던 중 이정현이 웬 짐을 한가득 들고 병원을 찾아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이정현은 남편의 메이크업을 해주며 비주얼을 체크했다. 알고 보니 이정현 남편이 건강 관련 프로그램 섭외 요청을 받고 방송에 출연하게 된 것. 이에 남편의 일일 매니저를 자처한 이정현은 “단답형으로 말하면 안 된다”, “아재 개그 하지 말라”등 방송 선배로서 걱정의 쓴소리를 늘어놨다.
뿐만 아니라 이정현은 남편에게 은밀하게 사진 한 장을 보내며 “머리는 그 스타일로 해달라고 말씀드려”라고 강력하게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주인공은 바로 BTS 정국이었다. 과연 이정현 남편이 BTS 정국의 헤어스타일을 소화할 수 있을지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궁금해한 가운데, 이정현은 이날 이렇게까지 신경을 쓴 이유를 솔직히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본문에서 언급된 이정현의 남편은 정형외과 전문의 박유정으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편스토랑’을 통해 아내를 향한 다정한 면모와 훈훈한 일상을 주로 공개해 왔던 그가 이번에는 본업인 의사로서 건강 프로그램에 단독으로 섭외된 만큼 어떤 전문적인 조언과 새로운 매력을 전할지 기대를 모은다.

과연 이정현의 숨겨진 속내는 무엇일지, 그리고 일일 매니저로 나선 이정현의 혹독하고도 애정 어린 방송 코치를 받은 남편이 건강 프로그램 녹화를 무사히 마쳤을지 관심이 쏠린다. 알콩달콩한 애정 표현과 티격태격하는 현실 부부의 모습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부부의 특별하고도 바쁜 하루는 다가오는 본방송을 통해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