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957회 김선태, 공무원 퇴직 비하인드 “뼈는 묻고 살만 남았다” 폭소 예고

전 충주시 주무관 김선태가 뼈 때리는 재치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을 전망이다.

3월 1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957회에서는 붐, 문세윤, 남창희, 김선태가 출연하는 ‘웃음 공무원’ 특집이 전파를 탄다. 특히 공직을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 그의 첫 예능 행보에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김선태는 스튜디오에 등장하자마자 “이제 자유인이 된 김선태”라고 인사하며 퇴직 이후의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 그는 더 이상 조직에 속하지 않는 현재 상황을 언급하며 퇴직을 결심하게 된 배경에 대해 솔직하게 밝혀 MC들의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충주맨 시절 남겼던 “공무원에 뼈를 묻겠다”는 발언이 다시 언급되자 그는 “뼈는 묻고 살만 남았다”라고 재치 있게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 예정이다. 그는 당시에는 진심이었지만, 상황에 몸을 맡기고 있다고 설명하며 현실적인 속내도 털어놓을 것으로 보인다.

김선태는 퇴사 발표 과정의 비하인드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퇴직과 관련된 이야기가 외부로 먼저 퍼지면서 이른바 ‘퇴직 스포’ 상황이 발생했고, 결국 예상보다 빠르게 퇴사 발표를 하게 됐던 과정을 솔직하게 밝힐 전망이다. 또한 퇴직 이후 밤낮없이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된 퇴직 사유와 관련된 각종 루머에 대한 해명도 하며 관심을 끌 예정이다.

또한 김선태는 배우 박정민과 얽힌 뜻밖의 에피소드도 공개할 예정이다. ‘충주맨’으로 활동하던 시절 박정민과 인연을 맺었는데 이후 그를 휘감(?)아 ‘충주 홍보대사’가 된 과정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선태는 자신의 퇴직과 맞물려 마치 ‘바통 터치’가 된 상황이라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 전망이다.

이와 함께 그는 개인 채널 146만 팔로워(17일 기준)를 기록한 이후 느끼게 된 부담감도 털어놓을 예정이다. 과거 자신에게 달린 악플까지 직접 모아 보고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충주맨 시절의 독특한 업무 방식도 함께 전해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퇴사 이후 그의 개인 유튜브 채널은 개설 이틀 만에 100만 구독자를 돌파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방송 출연 제의가 쏟아지자 좋은 기회를 잡기 위해 퇴사를 결심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솔직한 입담으로 무장한 그의 활약상은 3월 18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95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