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명을 살해한 희대의 연쇄살인마 유영철이 인육을 먹었다는 충격적인 진술의 진위 여부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3월 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 76회에서는 작가 김풍이 게스트로 출격한 가운데 끔찍한 연쇄살인범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친다.
권일용의 범죄 규칙 퀴즈 도중 김동현이 문제를 이해하지 못해 헤매자 김풍은 “동현 씨한테 실망감이 든다”며 농담을 던지고 김동현은 즉석에서 룰을 추가하는 등 소심한 반격에 나서며 팽팽한(?) 기싸움이 이어졌다는 후문.


이어 권일용의 범죄 규칙에서는 늦은 밤 택시 안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을 다룬다. 택시에 오른 남성 취객은 여성 택시 기사에게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음담패설을 쏟아내기 시작한다. 급기야 그는 옷을 모두 벗은 뒤 알몸 상태로 음란 행위까지 이어갔고, 이에 김풍은 “정상이 아니다”라며 격분한다.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택시 안 남성 취객의 막장 행각이 공개된다.

‘한국의 사형수들’ 코너에서는 20명을 살해한 최악의 연쇄살인마 ‘유영철’을 낱낱이 파헤친다. 부촌을 돌며 살인을 저지르던 유영철은 CCTV에 뒷모습이 포착돼 공개수배가 내려지자 범행 장소를 바꿔 또다시 살인을 이어간다. 노상에서의 범죄가 실내로 옮겨졌던 것. 유영철은 여성들을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화장실에서 잔인하게 살해했을 뿐 아니라 해부학과 법의학 서적을 구입해 효율적인 시신 훼손 방법을 연구하는 잔혹함까지 보인다. 이때 유영철이 여성들을 유인하기 위해 사용한 교묘한 수법이 공개되면서 스튜디오는 충격에 휩싸였다고.

심지어 유영철은 시신을 매장한 뒤 매장한 장소에 자신만 알아볼 수 있는 표식을 남기기도 했는데. 유영철 면담 당시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표식에 대한 질문을 던졌고, 그가 내뱉은 광기 어린 망언에 권일용마저 소름이 돋았다고 털어놨다.
이후 유영철이 살해 후 인육을 먹었다고 진술하면서 실제 식인 여부를 둘러싼 논란까지 불거진 가운데, 유영철이 보인 행동에 대해 프로파일러 권일용은 “범죄를 과시하려는 욕구”라고 분석한다.
특히 유영철은 체포 당시 “출소하면 다 찢어 죽일 것”이라는 섬뜩한 망언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해부학 서적을 보며 살인을 연습할 정도로 치밀함을 보였으며, 사회에 대한 비뚤어진 분노를 무고한 피해자들에게 표출한 전대미문의 범죄자로 기록되어 있다.
권일용 프로파일러가 직접 밝히는 유영철 면담의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와 소름 돋는 망언의 실체는 3월 16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 7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