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320회 허경환, 긴 ‘밀당’ 끝에 고정 합류…다시 4인 체제로

기나긴 썸을 끝내고 드디어 정식 식구가 된 허경환이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큰절을 올려 시선을 사로잡는다.

3월 14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 320회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허경환과 기존 멤버들, 그리고 게스트 김광규가 ‘AI가 정해주는 하루’라는 독특한 콘셉트 아래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정 멤버가 된 후 첫 녹화일을 맞은 허경환의 감격의 순간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허경환은 아침부터 헤어스타일에 한껏 힘을 주고, 턱시도 차림으로 녹화장에 출근해 고정의 기쁨을 누린다.

멤버들은 허경환의 유행어 말투로 “고정됐다 아닙니까~”, “해냈다 아닙니까~”라면서 축하를 해준다. 이에 허경환은 “긴 시간이었다”라며 제작진과 썸을 탔던 기간을 돌아보면서, 고정 멤버가 될 수 있도록 지지를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큰절을 올린다.

허경환은 아들의 고정 소식을 접한 엄마의 뜻밖의 반응도 전한다. 엄마의 오해(?)가 섞인 반응에 모두의 폭소가 터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멤버들은 허경환의 가슴 벅찬 고정 소감에 “부담이 많이 됐나?”라는 반응을 보이고, 게스트 김광규는 “너 고정됐다며!”라고 폭풍 질투해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허경환은 고정이 되기 전 촬영이었던 ‘촌놈들의 전성시대’ 편 밥값 내기에서 65만 원 최다 금액 지출자로 지갑이 털린 바 있다. 이후 포털사이트 출연진 정보에 허경환이 추가되며 고정 소식이 전해졌고, 시청자들은 “고정 턱이었네”라는 댓글을 달며 호응을 보냈다.

특히 이번 특집은 허경환의 고정 합류로 다시 4인 체제가 된 멤버들이 게스트 김광규와 함께 AI의 알 수 없는 명령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모습이 예고되어 흥미를 더한다.

과연 턱시도까지 차려입고 벅찬 감동을 전한 그가 어떤 제2의 전성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MBC ‘놀면 뭐하니?’ 320회는 3월 14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