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기 영숙의 마음이 다시 한번 크게 요동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폭발시키고 있다.
3월 11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ENA, SBS Plus ‘나는 솔로’ 243회에서는 영호 대신 상철을 택한 영숙의 아슬아슬한 데이트 현장이 전격 공개된다.
앞서 4일 차 ‘동시 선택’에서 영숙은 자신에게 배신감을 안겼던 영호를 지나쳐 상철을 선택해 파란을 일으켰다. 묘한 공기 속 데이트에 나선 영숙은 “영호 님에게 3월 11일 선택 안 할 거라고 얘기했다”, “3월 10일 광수 님에게도 (선택하지 않을 거라고) 언질했다”고 전날의 행보를 밝힌다. 이에 상철은 “3월 10일 바쁘셨구나. 3월 11일은 일찍 주무시라. 다른 사람은 알아볼 필요도 없으니까”라며 설레어 한다. 잠시 후, 저녁 식사에서도 상철은 영숙의 직업적인 열정에 감탄해 “제 면접은 통과!”라고 외쳐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하지만 영숙의 말 한마디에 분위기는 급반전된다. “한 명만 알아보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며 직진을 어필하는 상철과 달리, 영숙이 “제가 영호 님과 말하면 불편하겠냐?”고 물어 상철을 실망케 하는 것. 여기에 돌아가는 차 안에서도 영숙은 “기회가 되면 영수 님과도 얘기하려 한다”고 말하는데, 상철은 “이해가 안 된다. 하고 싶은 대로 하셔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다.
밤이 되자, 이번엔 ‘동시 선택’ 중 남자들의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 이때 영숙은 영호-광수-상철, 무려 3명의 선택을 받아 1:1 대화에 나선다. 첫 타자로 나선 상철은 낮에 나눴던 대화를 다시 꺼내며 “왜 영수 님과 얘기를 해보고 싶었냐?”고 묻는다. 영숙은 나름대로 설명하지만, 그럴수록 상철은 “납득이 안 된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평행선을 달리는 두 사람의 대화에 MC 데프콘은 “이제 그만하셔라. 둘이 안 맞아!”라고 외친다. 영호 역시 1:1 대화에 들어가는데, 영숙은 영호에게 여전한 서운함을 드러낸다. 그럼에도 영호는 “더 노력하겠다”며 영숙을 달래는데, 과연 영숙이 차가워진 상철과 다시 다가오는 영호 사이에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상철이 애초에 데이트 상대로 순자를 생각했다가 마음을 바꾼 사실도 이목을 끈다. 순자에게 이미 두 명의 남자가 가 있는 것을 보고 여지를 준다고 생각해 노선을 변경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영수에게는 옥순, 순자, 현숙이 몰리며 치열한 3대 1 데이트가 예고되었다. 요동치는 30기 로맨스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2.5%, 분당 최고 시청률 2.7%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 중이다.
과연 영숙이 어떤 최종 행보를 보일지, 예측 불가한 30기의 로맨스는 3월 11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되는 ‘나는 솔로’ 243회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ENA, SBS Pl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