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세윤이 단 6시간 만에 3kg을 감량하는 기적 같은 드라마를 쓰며 대국민 약속을 지켰다.
1월 1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로 떠난 멤버들의 ‘2026 신년 계획 조작단’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7.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지켰으며, 야외 취침조가 하루를 마무리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0.8%까지 올랐다.
문세윤은 이날 제작진으로부터 현재 몸무게 126.2kg에서 잠자리 복불복 전까지 3kg을 감량해야 하는 고난도 미션을 받았다. 그는 다급한 마음에 휴식 시간까지 반납하고 운동에 매진했다.
멤버들은 점심 식사 후 춘천의 카페 명소로 이동해 ‘골든벨 합류전’을 펼쳤다. 총 세 번의 기회 중 두 번을 실패하며 위기에 몰렸지만, 마지막 시도에서 극적으로 성공해 돌림판 조각 8개를 완성했다.
이어진 돌림판 결과, 4%의 낮은 확률을 뚫고 딘딘이 제안한 ‘조 추첨 특집’이 당첨되자 멤버들은 환호했고 제작진은 좌절했다.
이후 닭갈비가 걸린 저녁 식사 복불복 ‘닭갈비 조작단’이 진행됐다. 1라운드 ‘릴레이 다리 찢기’와 2라운드 ‘발 없는 물 배달’에서 멤버들은 고통을 감내하며 사리와 볶음밥을 획득했다.
특히 3라운드 ‘아등바등 퀴즈쇼’에서는 경사가 높아지는 덤프트럭 위에서 버티는 미션이 펼쳐졌다. 김종민, 문세윤, 딘딘은 중도 탈락했지만 이준과 유선호가 끝까지 버텨 닭갈비 2인분을 확보했다.
식사 시간, 문세윤은 눈앞의 닭갈비를 두고도 3kg 감량 미션을 위해 공복을 유지했다. 그는 “새해 목표 이루기 성공 사례를 보여드리기 위해 절대 먹지 않겠다”고 선언해 놀라움을 줬다.
베이스캠프로 돌아온 뒤 진행된 검증에서 문세윤은 상하의를 탈의하고 체중계에 올랐다. 측정 결과 123.1kg으로, 6시간 만에 정확히 3.1kg을 감량해 미션에 성공했다. 멤버들은 자신의 일처럼 기뻐했다.
반면 이준은 숙면 취하기 미션에서 아재개그 공격에 무너져 실패했고, 유선호와 김종민도 각각 퀴즈와 독서 미션에 실패했다.
잠자리 복불복 결과, 문세윤은 투혼을 발휘했음에도 제비뽑기 불운으로 야외 취침에 당첨됐다. 김종민은 이준의 요청으로 제비를 교환해 주는 여유를 보이고도 실내 취침에 당첨되는 행운을 누렸다.
결국 김종민과 유선호가 실내에서, 문세윤, 이준, 딘딘이 텐트에서 야외 취침을 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번 여행지인 강원도 춘천은 닭갈비와 막국수의 고장으로 유명하며, 소양강 스카이워크와 의암호 등 다양한 관광 명소로 사랑받는 도시다. ‘1박 2일’ 팀이 방문한 카페와 닭갈비 골목 역시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박 2일 시즌4’ 팀은 다음 주 2026년 첫 게스트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을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사진 : KBS 2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