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8일 방송되는 SBS ‘모범택시3’ 15회에서는 김도기(이제훈)가 억울하게 죽음을 맞이한 과거 부하의 복수를 위해 ‘본캐’인 특수부대 장교로 돌아가 군부대에 잠입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는 베일에 싸여있던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작가, 감독, 배우의 완벽한 호흡 속에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독보적인 흥행 질주를 이어가는 가운데, 시즌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할 마지막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날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 속 도기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국방색 봄버 재킷을 벗어던지고 각 잡힌 군복을 차려입어 시선을 강탈한다. 방탄조끼와 헬멧 등 전투 장비를 풀 장착한 채 소총으로 주변을 경계하며 폐건물에 은밀히 잠입한 그의 모습은 마치 한 편의 전쟁 영화를 보는 듯한 압도적인 긴장감을 선사한다. 특히 무지개 운수에 합류하기 전 군인 신분이었던 그가 다시 옛 직장인 군대로 돌아가게 된 배경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각 잡힌 거수경례와 위풍당당한 자태는 부드러움과 강인함이 공존하는 ‘참군인’ 김도기의 활약을 예고한다. 더불어 늦은 밤, 익숙한 모범택시 대신 거대한 군용 트럭의 운전대를 잡은 도기의 눈빛에서 유달리 비장함이 느껴져, 그가 쫓고 있는 거대한 실체가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도기는 과거 군 복무 시절 각별하게 여겼던 아끼는 부하 유선아(전소니)가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는 비보를 접하고 큰 충격에 빠진다.
어머니에 이어 또다시 소중한 사람을 잃고 만 도기는 유선아 의문사의 진실을 누구의 도움도 없이 스스로 밝혀내기 위해 위험천만한 군부대 잠입을 감행할 예정이다. 철저한 보안과 조직적인 은폐로 가려진 진실을 뚫기 위해 도기가 어떤 기상천외한 참교육 설계를 펼쳐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배우 전소니가 김도기의 과거 부하 ‘유선아’ 역으로 특별출연해 이제훈과 호흡을 맞춘다. 시청자들은 “김도기 대위 비주얼 미쳤다”, “전소니라니 캐스팅 대박”, “시즌3 벌써 끝이라니 믿을 수 없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며 마지막 복수 대행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제훈이 펼칠 시즌3 최후의 복수 대행 서비스는 1월 8일 금요일 밤 10시 SBS ‘모범택시3’ 1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