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2026년 새해를 맞아 관상가를 찾아간다.
오는 1월 3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21번째 연예대상’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유재석을 비롯해 하하, 주우재, 허경환이 신년 운세를 점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이번 녹화는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이해 멤버들의 얼굴 관상뿐만 아니라 각자와 닮은 동물을 찾는 이색적인 풀이가 진행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예고 사진 속 멤버들은 자신의 운명을 읽어내는 관상가의 날카로운 시선 앞에서 잔뜩 긴장한 표정을 짓고 있다. 유재석은 치아를 유심히 관찰하는 관상가의 눈빛에 당황하며 비뚤어진 치아를 황급히 가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관상가는 유재석에게 “현재 누리고 있는 인기와 명예에 귀인의 지분이 상당하다”라고 분석해, 그를 돕고 있는 귀인의 정체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멤버들의 ‘동물 관상’ 결과도 충격과 반전을 안긴다. 평소 곤충상을 예상했던 유재석은 관상가로부터 “포식자나 맹수조차 감히 건드리지 못하는 동물”이라는 반전 결과를 듣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하하는 재주가 많지만 답답함을 참지 못하는 귀여운 동물로, 주우재는 영리하고 민첩하지만 친한 사람에게만 다른 면모를 보이는 동물로 묘사돼 공감을 산다.

특히 허경환은 ‘동물계의 아이돌’이라 불리는 동물과 외모부터 짧은 다리까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하지만 순해 보이는 이 동물이 딱 세 번 포악해지는 순간이 있다는 설명에 유재석은 “경환이가 이거 할 때는 절대 건드리면 안 된다”라고 짓궂게 놀려 폭소를 유발한다.

지난 12월 30일 상암 MBC에서 열린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유재석은 통산 21번째 대상을 수상하며 역사를 새로 썼다. 이날 유재석은 “30번째 대상까지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혀 화제를 모았으며, 함께 고생한 멤버들과 제작진에게 모든 영광을 돌렸다.
한편, 유재석, 하하, 주우재, 허경환의 기상천외한 동물 관상과 2026년 신년 운세 풀이는 오는 1월 3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