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링남 최홍만 3회 일오팔! “59cm 키 차이 극복할까?”

키링남 최홍만 3회 일오팔! “59cm 키 차이 극복할까?”

2미터가 넘는 거구의 파이터와 150센티미터 대의 단신 유튜버가 만나면 어떤 기상천외한 일들이 벌어질까?

12월 24일 수요일 오후 5시 30분에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키링남 최홍만’ 3회에서는 신장 217cm의 골리앗 최홍만과 158cm의 유튜버 일오팔이 만나, 물리적인 눈높이 차이를 극복하고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우정을 쌓아가는 하루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유튜버 일오팔은 설레는 마음을 안고 최홍만의 하우스를 방문한다. 첫 만남의 어색함을 풀기 위해 일오팔이 준비한 회심의 아이템은 바로 최홍만의 ‘최애’ 캐릭터인 키티 굿즈였다. 그는 일본에서 직접 공수해온 키티 물티슈 케이스와 앙증맞은 슬리퍼를 건네며 호감을 표시한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난관이 발생한다. 최홍만은 “내 신발 사이즈가 무려 360mm인데, 이 슬리퍼는 육안으로 봐도 260mm 정도밖에 안 되어 보인다”며 깊은 고민에 빠진다. 그러나 실망한 기색 없이 조심스럽게 발을 밀어 넣던 그는 “와! 이게 늘어난다!”라고 아이처럼 기뻐하며 일오팔을 안도하게 만든다. 선물에 감동한 최홍만은 보답으로 특급 마사지를 시전 하는데, 그의 거대한 손아귀에 일오팔의 머리통 전체가 쏙 들어가 버리는 진풍경이 연출되자 일오팔은 사색이 된 표정을 지어 폭소를 유발한다.

이어진 식사 자리에서는 두 사람의 진솔한 대화가 오간다. 일오팔은 최홍만에게 “사실 나는 키가 작아서 누가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선이 싫다. 서로 눈높이를 맞춰주는 게 편하다”라고 털어놓는다. 이 말을 들은 최홍만은 망설임 없이 거구의 몸을 바닥에 눕혀 일오팔과 시선을 나란히 맞추는 ‘매너 눕방’을 선보여 현장을 훈훈한 핑크빛 기류로 물들인다.

하지만 훈훈함도 잠시, 두 사람의 놀이는 순식간에 공포 스릴러로 돌변한다. 최홍만이 “우리 숨바꼭질을 하자”고 제안하자, 일오팔은 “이긴 사람이 진 사람을 뿅망치로 때리자”며 패기 있게 받아친다. 이에 최홍만은 연습 삼아 뿅망치를 가볍게 휘두르는데, 그 파괴력에 멀쩡하던 뿅망치가 단박에 박살이 나버려 일오팔을 경악하게 만든다. 여기에 더해 최홍만이 “벗어나려 해도 이제 소용없어, 늦어버린 거야~”라며 의미심장한 노래를 흥얼거리며 다가오자, 일오팔은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도망치기 시작해 현장은 아수라장이 된다.

한편, 이번 만남에서 가장 화제가 된 것은 두 사람의 압도적인 피지컬 차이다. 검색된 정보에 따르면 최홍만의 키는 217cm, 일오팔의 키는 158cm로 두 사람의 키 차이는 무려 59cm에 달한다. 이는 성인 남성 한 명의 앉은키와 맞먹는 차이로, 한 화면에 잡히는 것만으로도 비현실적인 투 샷을 완성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거인과 소인의 만남이라는 이색적인 조합으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키링남 최홍만’ 3회는 12월 24일 수요일 오후 5시 30분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 SK브로드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