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대표작 ‘천국의 계단’이 Amazon Audible의 한국 콘텐츠 라인업 첫 작품으로 일본어 오디오 드라마로 공개된다. 원작은 2000년대 최고 시청률 42.4%를 기록한 SBS 드라마로, 5월 28일 Audible에서 새 버전을 선보이고 OST ‘보고싶다’의 일본어 리메이크도 함께 공개 흐름을 탔다.
20여 년 만에 오디오 드라마로 재탄생한 천국의 계단
‘천국의 계단’은 2000년대 SBS에서 방송되며 한국은 물론 일본과 아시아권에서도 신드롬급 인기를 얻은 작품이다. 약 20여 년이 지난 뒤 다시 오디오 드라마 형식으로 제작되면서, 영상 드라마로 기억된 서사가 음성 콘텐츠로 새롭게 확장되는 흐름을 만들었다.
이번 제작과 서비스는 Amazon의 오디오북·음성 콘텐츠 플랫폼 Audible이 맡았다. Audible은 올해 선보이는 한국 콘텐츠 라인업의 첫 작품으로 ‘천국의 계단’을 선택했고, 일본어 오디오 드라마는 5월 28일부터 공개된다. 나레이터로는 前田拳太郎, 尾碕真花, 庄司浩平, 川島鈴遥 등이 참여한다.
TXT 태현이 부른 보고싶다 일본어 리메이크
오디오 드라마에는 원작 OST로 큰 사랑을 받았던 ‘보고싶다’의 일본어 리메이크 버전도 삽입된다. 김범수가 가창하고 윤일상이 작곡, 윤사라가 작사한 원곡은 드라마의 대표 정서를 상징한 곡으로 꼽힌다. 이번 일본어 버전 ‘逢いたい’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태현이 가창자로 참여했다.
태현이 부른 ‘逢いたい (Japanese Ver.)’는 6월 4일 0시 디지털 싱글로 발매되며, 7월 3일까지 Amazon Music에서 독점 공개된다. 음원 발매에 앞서 5월 28일부터 공개된 Audible 오디오 드라마 안에서도 먼저 들을 수 있다.
SBS 명작 드라마의 일본어 오디오 드라마화와 대표 OST의 새 버전은 원작의 기억을 현재 콘텐츠 시장으로 다시 연결한다. ‘천국의 계단’은 Audible의 한국 콘텐츠 첫 작품이라는 의미와 TXT 태현의 가창 참여를 함께 더하며 일본 현지 리스너를 만난다.
출처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