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7일에 방송되는 SBS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11회에서는 과거 업계를 뒤흔들었던 ‘굿모닝 크림 사건’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며 매튜 리를 집어삼키는 위기가 공개된다.
굿모닝 크림 사건 이후 다시 개발에 나선 매튜 리
과거 자신이 개발했던 굿모닝 크림 사건으로 큰 시련을 겪었던 매튜 리는 오랜 방황과 고민 끝에 덕풍마을에서 다시 화장품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한때 ‘천재 연구원’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던 그는 그 논란 이후 자신의 이름과 능력을 믿지 못한 채 긴 시간을 견뎌왔다.
이번 재도전은 단순한 복귀가 아니다.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크림을 만들고, 무너졌던 명예를 회복하겠다는 그의 진심이 담긴 선택이다.
덕풍마을에서 보낸 시간은 흔들렸던 연구자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바탕이 됐다. 버섯 농장과 마을 사람들 속에서 조금씩 자신을 회복한 그는 이제 과거의 상처 앞에서 도망치지 않고 책임을 마주하려 한다.
피해자 항의 앞에서 크림을 뒤집어쓴 매튜 리

공개된 스틸 사진에는 굿모닝 크림의 피해자들이 매튜 리를 직접 찾아와 격렬하게 항의하는 전개가 담겼다. 다시 시작하려던 순간 불어닥친 역풍은 그의 재도전을 순식간에 위기로 몰아넣는다.
고개를 떨군 채 온몸에 크림을 뒤집어쓴 모습은 사건의 악몽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흔들리는 눈빛에는 과거에 대한 깊은 죄책감과 뼈아픈 심정이 그대로 배어 있다.
그동안 안전한 제품을 만들겠다는 다짐으로 버텼지만, 피해자들에게 그 논란은 여전히 현재의 고통으로 남아 있다. 매튜 리는 자신을 향한 분노 앞에서 변명 대신 침묵으로 버티며 무거운 책임을 실감한다.
송학댁과 박광모까지 충격에 빠진 덕풍마을

송학댁과 박광모 역시 갑작스러운 항의 현장 앞에서 굳어버린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그를 친아들처럼 챙겨 온 송학댁과 버섯 농장 작업반장 박광모에게 이번 일은 낯선 소문이 아니라 가까운 사람에게 닥친 현실이다.
이 파장은 고요했던 덕풍마을의 분위기까지 뒤흔든다. 가족처럼 매튜 리를 받아들였던 주민들은 과거 사건의 무게가 다시 마을 안으로 밀려오는 순간을 마주하게 된다.
담예진의 쇼호스트 복귀와 새 크림을 둘러싼 흐름도 같은 위기 안에서 맞물린다. 제품 개선을 두고 치열한 미팅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가 만든 크림이 다시 사람들 앞에 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번 위기는 매튜 리가 과거를 피하지 않고 책임 앞에 다시 서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피해자들의 분노와 덕풍마을의 충격이 겹친 상황에서, 그의 진심은 상처를 회복하는 계기가 될까.
굿모닝 크림 사건 재점화와 매튜 리의 재도전은 5월 27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SBS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11회에서 공개된다.
출처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