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54회 영숙, 경수·순자 40분 대화에 “답은 정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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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 방송되는 SBS Plus·ENA ‘나는 솔로’ 254회에서는 마지막 선택을 앞둔 솔로남녀들의 복잡한 감정 변화와 더 치열해진 삼각관계가 공개된다.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둔 밤, 경수와 영숙, 순자를 둘러싼 분위기는 한층 예민해진다.

경수·순자 40분 대화에 씁쓸해진 영숙

영숙은 식탁에서 영식과 대화를 나누던 중에도 계속 경수의 목소리에 신경을 쓴다. 경수와 순자가 공용 거실에서 40분 가까이 둘만의 대화를 이어가자 영숙은 “답은 정해졌네”라며 씁쓸해한다.

하지만 경수는 식사 준비 중인 영숙에게 은근슬쩍 다가간다. 그는 “밥 돌리고 있네?”라며 자연스럽게 말을 걸고, 영숙에게 다시 여지를 주는 듯한 분위기를 만든다.

이를 지켜본 순자는 곧바로 경수의 뒤를 따라다니며 영숙을 견제한다. 순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둘이 원래 존댓말 했었는데 왜 반존대하지? 친해졌구나 싶었다”며 예민한 반응을 보인다.

결국 순자는 경수를 더 밀착 마크한다. MC 데프콘은 이를 보고 “좀 과한 것 같다. 이러면 경수도 부담을 느낄 것”이라고 걱정한다.

영호♥옥순 현실 커플 분위기

한편 영호와 옥순은 현실 커플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1대1 데이트에서 옥순이 “여기 와서 어땠어?”라고 묻자 영호는 “오길 잘한 것 같다”며 진심을 드러낸다.

영호는 감정이 북받친 듯 눈물까지 쏟는다. 특히 그는 “평생 살아야지~”라고 말하며 미래까지 약속하는 듯한 발언을 남긴다.

이를 지켜본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결혼각”이라며 놀라워한다. 경수를 둘러싼 삼각관계와 달리 영호와 옥순의 분위기는 한층 달달하게 대비된다.

옥순의 경수 분석과 걸스 토크

정희, 영숙, 옥순은 여자 방에 모여 다시 걸스 토크에 들어간다. 이 자리에서 옥순은 마지막까지 불분명한 경수의 태도를 냉정하게 짚는다.

옥순은 “난 지금 경수가 둘 다 안 좋아한다고 느껴진다”고 말한다. 영숙과 순자 사이에서 확실한 태도를 보이지 않는 경수의 행동을 두고 현실적인 분석을 내놓은 것이다.

이어 옥순은 영숙에게 최종 선택이 끝난 뒤 밖에 나가서 따로 연락해보라는 조언을 건넨다. 최종 선택을 앞둔 밤, 솔로남녀들의 감정선은 마지막까지 쉽게 정리되지 않는다.

옥순의 “둘 다 안 좋아한다”는 말은 영숙에게 최종 선택 이후를 보라는 조언으로 이어진다. 영숙은 방송 이후 경수에게 따로 연락해 마음을 확인할까?

경수와 영숙, 순자의 삼각관계와 영호·옥순의 데이트는 5월 27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ENA ‘나는 솔로’ 254회에서 공개된다.

출처 : ENA, SBS Pl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