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6일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5’ 7회에서는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 8인이 일본 도쿠시마에서 두 번째 ‘1:1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박우열, 김성민, 김서원, 정준현, 김민주, 정규리, 강유경, 최소윤은 낯선 여행지에서 다시 한번 마음의 방향을 확인하게 된다.
여자들의 선택, 도쿠시마 2일 차 데이트 지목권
앞서 입주자들은 남자들이 선택한 ‘1:1 데이트’로 일본에서 설레는 시간을 보냈다. 첫날의 선택이 남자 입주자들에게 있었다면, 2일 차에는 여자들이 데이트 상대 지목권을 갖게 된다. 선택권의 방향이 바뀌면서 입주자들의 마음도 더 적극적으로 드러날 전망이다.
도쿠시마에서의 두 번째 데이트는 단순한 여행 일정이 아니다. 첫 데이트에서 쌓인 설렘과 서운함, 확인하지 못한 감정들이 다시 움직이는 자리다. 누가 누구를 선택하는지에 따라 러브라인의 균형도 크게 흔들릴 수밖에 없다.
강유경과 정규리, 박우열을 사이에 둔 질문
가장 먼저 긴장감을 만든 인물은 강유경이다. 강유경은 박우열을 함께 마음에 두고 있는 정규리에게 “언니의 1순위 누군데요?”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묻는다. 상대의 속마음을 정면으로 확인하려는 질문은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신경전을 드러낸다.
정규리는 “나는…”이라며 쉽게 말을 잇지 못한다. 박우열을 향한 마음을 숨길 수 없는 상황에서, 강유경의 질문은 정규리에게도 부담이 된다. 두 사람 모두 같은 사람을 의식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대화는 도쿠시마 데이트의 중요한 출발점이 된다.
강유경과 정규리가 누구와 ‘1:1 데이트’를 하게 될지도 관전 포인트다. 여자들이 지목권을 가진 만큼 선택은 더 직접적이다. 박우열을 향한 두 사람의 마음이 같은 방향으로 향할지, 다른 선택으로 갈라질지 궁금증을 높인다.
강유경·김서원, 데이트 중 드러난 플러팅
데이트에 들어간 입주자들은 도쿠시마 곳곳을 누비며 시간을 보낸다. 여행지 특유의 설렘 속에서 입주자들의 말과 표정은 평소보다 더 솔직하게 드러난다. 강유경은 데이트 중 누군가에게 “근데 저는 금방 결정하는 것 같다”고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저녁 자리에서 강유경은 “오빠랑 있으면 왜 차분해지는 것 같지?”라며 웃는다. 이 말은 상대와 함께 있을 때 느끼는 안정감을 드러낸다. 강유경의 마음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또 그 감정이 어떤 계기로 달라졌는지가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김서원 역시 데이트에서 상대에게 “반말, 하고 싶어요”라고 조심스레 말한다. 전날 정규리에게 ‘누나’라고 부르고 싶다고 했던 김서원이 이번에는 ‘반말 플러팅’까지 꺼내는 흐름이다. 호칭을 바꾸고 싶은 마음은 상대와의 거리감을 좁히려는 신호처럼 읽힌다.
김성민·정준현, 엇갈린 고백과 흔들린 마음
김성민은 “호감 가는 상대가 두 명 정도 있는 것 같다”고 고백한다. 한 사람에게만 고정된 줄 알았던 마음이 두 방향으로 흔들릴 수 있다는 말은 긴장감을 만든다. 줄곧 김성민에게만 관심을 보여 왔던 김민주에게는 더욱 크게 다가올 수밖에 없다.
김민주는 “그 두 명에 나도 포함돼?”라고 묻는다. 이 질문에는 설렘과 불안이 동시에 담겨 있다. 자신이 김성민의 마음 안에 있는지 확인하고 싶은 마음이 직접적으로 드러난 장면이다.
정준현 역시 적극적인 태도를 보인다.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강유경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며 ‘직진’ 모드를 보여줬던 그는 누군가에게 “난 그냥 너에게 가장 눈길이 가는 것 같던데”라고 말한다. 직설적인 고백은 상대의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하다.
강유경은 “그때부터 감정이 달라졌던 것 같다”, “너무 새로운 느낌의 남자였다”라며 혼란스러운 속내를 드러낸다. 정준현의 고백이 강유경의 마음에 어떤 변화를 만들었는지, 두 번째 데이트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가 궁금증을 키운다.
박우열의 반지, 도쿠시마를 뒤흔든 대혼돈
‘1:1 데이트’를 마친 입주자들은 다시 한자리에 모인다. 데이트가 끝난 뒤의 자리는 각자의 감정을 숨기기 어려운 순간이다. 이때 한 입주자가 “이거 뭐야? 둘이 똑같은 반지를 끼고 있네”라며 박우열이 낀 반지를 가리킨다.
모두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박우열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반지가 단순한 액세서리인지, 누군가와의 선택을 암시하는 시그널인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박우열의 미소는 오히려 입주자들의 혼란을 더 키운다.
김서원과 최소윤은 복잡한 감정에 빠진다. 두 사람이 어떤 관계와 감정을 의식하고 있는지, 박우열의 반지가 각자의 마음에 어떤 파장을 일으키는지가 핵심이다. 정규리 역시 “어렵네”라며 생각에 잠긴다.
일본 도쿠시마에서의 둘째 날 데이트는 선택과 고백, 호칭과 반지까지 여러 시그널을 한꺼번에 드러낸다. ‘폭스남’ 박우열이 누구와 반지를 나눠 낀 것인지, 그 반지가 앞으로의 러브라인을 어떻게 흔들지 관심이 쏠린다.
이번 예고의 핵심은 말보다 작은 시그널이 더 큰 파장을 만든다는 점에 있다. 데이트 상대 지목권과 반지 하나가 입주자들의 마음을 어디까지 흔들게 될지 주목된다.
박우열의 반지 시그널과 도쿠시마 두 번째 ‘1:1 데이트’의 결과는 5월 26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5’ 7회에서 공개된다.
출처 : 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