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2167회 태안군, 꽃지해안공원 흥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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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에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 2167회에서는 충청남도 태안군 꽃지해안공원에서 펼쳐진 지역민 노래 무대와 축하 공연이 공개된다.

꽃지해안공원에 오른 태안군 본선 15팀

충청남도 태안군 편 녹화는 꽃지해안공원 특설무대에서 진행됐다. 서해안 해양관광도시로 꼽히는 태안의 바다 분위기 위에 지역민 무대가 더해지며 현장은 노래자랑 특유의 활기로 채워졌다.

이번 편에는 예심을 통과한 총 15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사연과 개성을 무대 위에서 풀어내며 노래와 재치가 맞붙는 지역 축제의 흐름을 만들었다.

태안군 편은 지역민이 직접 주인공이 되는 구성으로 이어진다. 아마추어 참가자들의 목소리와 몸짓, 객석 반응이 맞물리며 프로그램의 대국민 참여형 색깔을 다시 드러낸다.

남희석은 참가자들과 호흡을 맞추며 무대 사이의 분위기를 잇는다. 특유의 편안한 진행은 긴장한 참가자들이 웃음과 에너지를 꺼낼 수 있는 장면으로 연결된다.

듀오부터 교사 4인방까지 개성 무대

본선 무대에서는 팀 참가자들의 존재감이 먼저 눈길을 끈다. 20대 여성 듀오는 ‘풍악을 울려라’를 선곡해 젊은 에너지와 흥겨운 움직임을 앞세운다.

자매 팀은 ‘우연히’로 호흡을 맞춘다. 가까운 사이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합과 무대 위 유쾌한 표정이 태안군 편의 친근한 분위기를 살린다.

해양경찰 듀오는 ‘Oh My Julia’로 색다른 조합을 보여준다. 어린이집 교사 4인방은 ‘얼쑤’ 무대를 준비해 직업과 세대가 다른 참가자들이 한 무대에서 어우러지는 흐름을 완성한다.

김연자부터 강문경까지 이어지는 축하공연

축하공연은 김연자의 무대로 문을 연다. 김연자는 ‘쑥덕쿵’을 통해 시작부터 관객의 반응을 끌어올리며 태안군 편의 흥을 본격적으로 연다.

김소유는 ‘두 여인’을 들고 무대에 오른다. 시원한 가창력과 안정적인 무대 매너는 본선 참가자들의 노래 열기와 다른 결의 감상 포인트를 만든다.

배일호는 ‘오빠’로 분위기를 이어간다. 나예원은 ‘잡힌 물고기’ 무대를 통해 현장의 흥을 한 번 더 끌어올리는 역할을 맡는다.

피날레는 강문경이 장식한다. ‘뽕신’이라는 수식어로 불리는 강문경은 ‘눈 뜨고 있는 한’을 선보이며 구성진 창법과 힘 있는 가창으로 마지막 무대를 채운다.

이날 태안군 편은 참가자 경연과 초대가수 축하공연이 함께 이어지는 구조다. 지역민의 무대, 유명 가수들의 노래, 남희석의 진행이 맞물리며 일요일 낮 안방극장에 흥겨운 흐름을 전한다.

지역민 무대와 축하공연이 같은 결로 어우러지는 점이 이번 태안군 편의 가장 큰 힘이다. 꽃지해안공원을 배경으로 펼쳐진 15개 팀의 무대가 어떤 웃음과 반응을 남길지 관심이 모인다.

태안군의 흥과 끼가 담긴 무대는 5월 24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 2167회에서 공개된다.

출처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