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1일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429회에서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공동 감독 크리스 아펠한스가 한국 예능에 처음 출연해 작품 제작 과정과 캐릭터 완성 과정을 공개한다.
송중기 표정 참고한 진우 캐릭터 제작 과정
크리스 아펠한스는 저예산 애니메이션 ‘위시 드래곤’으로 데뷔한 뒤 글로벌 흥행에 성공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소니 픽처스의 두터운 신뢰를 받게 됐고, 여러 작품 제안 속에서도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선택한 이유를 전한다.
캐릭터 감정 표현에는 한국 드라마와 한국 배우들의 연기가 참고됐다. 크리스 아펠한스는 ‘빈센조’, ‘사랑의 불시착’, ‘꽃보다 남자’ 등을 보며 감정선과 캐릭터 표현 방식을 살폈고, ‘빈센조’ 속 송중기의 표정 연기를 참고해 주요 캐릭터 ‘진우’의 감정 디테일을 만들었다. 아이유, 손예진, 김태리, 유연석, 박서준의 표정 연기와 감정 표현도 캐릭터 구축에 영향을 준다.
소니 픽처스 작업 공간과 야근 필수템
미국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소니 픽처스 내부와 ‘케이팝 데몬 헌터스’ 실제 작업 공간도 공개된다. 크리스 아펠한스는 자신이 직접 작업한 공간을 소개하고, 작품 속 장면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전한다. 매기 강 감독과 밤늦게까지 작업하던 시간에 함께했던 야근 필수템도 방송에 등장한다.
신라면 장면과 오스카 트로피 해프닝
완벽주의자로 알려진 크리스 아펠한스의 예상 밖 모습도 이어진다. 오스카 시상식에서 신라면을 먹었던 장면이 다시 언급되고, 한국 방문 당시 넷플릭스 기자회견을 앞두고 오스카 트로피를 잃어버렸던 일도 공개된다.
국기원 방문은 가족의 한국 여행기와 맞물린다. 크리스 아펠한스는 한국계 아들 알렉산더에게 한국의 뿌리와 정체성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말한다. 태권도 시범이 펼쳐지는 현장에서 직접 장면을 촬영하고, 국기원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액션 장면과 연결되는 공간으로 다뤄진다.
송중기 표정 참고는 ‘진우’ 캐릭터가 만들어진 출발점을 보여주고, 소니 픽처스 작업 공간 공개는 작품이 완성되는 과정을 드러낸다. ‘진우’ 캐릭터 제작 과정과 국기원 태권도 장면 중 어떤 내용이 더 오래 남을까?
크리스 아펠한스가 전하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제작 과정과 소니 픽처스 작업 공간, 국기원 방문 장면은 5월 21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429회에서 공개된다.
출처 : 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