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매진했습니다 9회 안효섭, 무너진 평정심…버섯 농장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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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에 방송되는 SBS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9회에서는 채원빈과의 이별 뒤 평정심을 잃은 안효섭이 덕풍마을에서 실수를 연발하고, 버섯 농장 부상까지 겪는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덕풍마을에 남은 매튜 리

담예진이 떠난 뒤 매튜 리의 일상은 이전과 달라진다. 늘 빈틈없이 움직이던 그는 혼자 남은 마을에서 다시 하루를 보내지만, 함께 지내며 되찾았던 밝은 기운은 사라진다.

앞선 이야기에서 그는 담예진의 복귀를 위해 스스로 관계를 끊었다. 과거 굿모닝 크림 사태 때문에 쇼호스트 자리로 돌아가는 일을 망설이던 담예진을 제자리로 돌려놓기 위해, 자신의 마음과 다른 선택을 한 것이다.

부채감이라는 말로 감춘 진심

매튜 리는 자신이 굿모닝 크림을 만든 연구원이었다는 사실을 털어놓았다. 이어 그동안 담예진에게 잘해준 이유가 마음이 아니라 부채감 때문이었다고 말하며, 스스로 진심을 가렸다.

그 말은 담예진에게 상처로 남았고 두 사람은 오해 속에서 멀어졌다. 하지만 거짓말로 관계를 끝낸 뒤 가장 크게 흔들리는 사람은 매튜 리 자신이다.

버섯 농장에서 드러난 후폭풍

농장에서는 그의 변화가 더 분명하게 드러난다. 일에 있어서는 까다롭고 철저했던 매튜 리가 버섯을 돌보다 부상을 입고, 평소라면 하지 않았을 실수를 반복한다.

작업반장 박광모도 달라진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매사에 흐트러짐 없던 사람이 무너지는 장면은 이별의 충격이 단순한 슬픔을 넘어 일상 전체를 흔들고 있음을 보여준다.

담예진을 향한 마음이 커지던 순간, 매튜 리는 현실적인 이유를 앞세워 이별을 택했다. 그러나 혼자 남은 시간은 그 선택이 남긴 상실감을 그대로 되돌려준다.

안효섭이 이별 뒤 무너진 일상 속에서 감당하는 상실감과 채원빈과의 관계 위기는 5월 20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SBS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9회에서 공개됩니다.

출처 : SBS <오늘도 매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