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진짜 16회 이요원, ‘팩폭러’ “F 피곤” 질색…강소라 대리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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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에 방송되는 SBS ‘아니 근데 진짜’ 16회에서는 이요원이 ‘팩폭러’ 면모로 딸의 대학 불합격 일화를 털어놓고 강소라가 F형 반응으로 맞서는 장면이 공개됩니다. 강소라는 옆집 새댁 콘셉트로 등장해 MC들과 호흡을 맞추고, 이요원은 최강 동안 비주얼과 솔직한 말맛으로 토크의 온도를 끌어올립니다.

옆집 새댁 강소라와 동안 배우 이요원

강소라는 이날 옆집 새댁으로 등장해 탁재훈, 이상민, 이수지, 카이와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간다. MC들과의 케미를 앞세운 그는 생활감 있는 반응으로 초반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든다.

이요원은 동안 외모로 먼저 시선을 모은 뒤, 꾸밈없는 말투로 토크의 방향을 바꾼다. 담백하게 던지는 한마디가 강소라의 감정형 리액션과 부딪히며 웃음의 결을 만든다.

T와 F로 갈린 딸 불합격 일화

최근 녹화에서는 T형 이요원과 F형 강소라의 차이가 가장 크게 드러났다. 이요원은 대학교에 떨어진 딸에게 당연한 결과라고 말했던 일화를 꺼내며 “설렁설렁한 애가 붙으면 열심히 한 애들은 뭐가 되니?”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강소라는 그 말을 듣고 딸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대변한다. 충격을 받은 듯한 그의 반응은 이요원의 현실적인 태도와 대비되며 현장 분위기를 흔든다.

이요원은 강소라의 반응에 “F 너무 피곤하다. 왜 이렇게 말이 많냐”고 받아친다. 딸을 향한 팩트 중심 조언과 강소라의 대리 상처가 부딪히며 MBTI 논쟁은 더 뜨거워진다.

노안 자폭과 23살 결혼 폭탄 고백

두 사람 중 누가 언니냐는 질문이 나오자 강소라는 데뷔 때부터 노안이었다고 씁쓸하게 말한다. 이요원의 동안 비주얼과 강소라의 자폭성 반응이 엇갈리며 또 다른 웃음 포인트가 만들어진다.

결혼 이야기도 이어진다. 이요원은 23살에 결혼한 이유를 묻자 뭣 모르고 분위기에 휩쓸려 하게 됐다고 고백한다.

그는 당시 자신이 어렸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덧붙인다. 딸에게는 그런 사고를 막기 위해 꾸준히 교육하고 있다고 말하며 현실 엄마의 시선을 드러낸다.

데면데면한 남편과 마이웨이 결혼 철학

한편 이요원은 남편과 데면데면한 사이라고 밝힌다. 나 정도 연차가 되면 그렇게 된다는 소신 발언은 결혼 생활을 포장하지 않는 현실감으로 이어진다.

자녀들 이야기가 아니면 크게 할 말도 없다는 말도 나온다. 집에서 지나가다 부딪히면 “좀 보고 다녀”라고 한소리 한다는 대목은 오래된 부부의 일상을 그대로 보여준다.

신혼 때 이후로는 장도 함께 보지 않는다는 고백은 마이웨이 결혼 철학으로 이어진다. 탁재훈은 딱 내 스타일이라고 맞장구를 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번 회차의 핵심은 이요원이 가족 이야기를 꾸미지 않고 바로 말해 웃음으로 바꾼 점입니다. 딸에게 한 팩폭과 현실 부부 토크 중 어떤 장면이 더 궁금하신가요?

이요원의 현실 엄마 토크와 강소라의 옆집 새댁 리액션은 5월 18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아니 근데 진짜’ 16회에서 공개됩니다.

출처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