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로드-스님과 손님’ 노홍철 형님 플러팅…콜카타 첫 만남 웃음

·

5월 19일에 방송되는 SBS ‘법륜로드-스님과 손님’ 1회에서는 법륜스님과 노홍철, 이상윤, 이주빈, 이기택, 우찬이 인도 콜카타에서 시작하는 즉문즉설 로드 여행이 공개된다.

콜카타에서 시작된 법륜스님과 손님들의 첫 만남

‘스님과 손님’은 수많은 고민에 답해온 법륜스님과 각 분야의 손님들이 함께 떠나는 로드 예능이다. 이번 여정에는 노홍철, 이상윤, 이주빈, 이기택, 우찬이 법륜스님의 초청을 받아 인도 콜카타로 향한다.

첫 방송에서는 손님들과 법륜스님이 처음 마주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출연진은 설렘 속에서 인도 콜카타가 여정의 출발지가 된 이유와 어떤 질문까지 할 수 있는지를 궁금해한다.

특히 노홍철은 특유의 친화력을 앞세워 법륜스님에게 “형님이라고 불러도 되냐”고 묻는다. 예상 밖의 호칭 제안에 현장에는 웃음이 번지고, 법륜스님도 재치 있는 답으로 분위기를 풀어낸다.

출연진이 이번 여정의 성격을 묻는 대목도 이어진다. 여행인지 수행인지 궁금해하는 질문에 법륜스님은 “밖을 보면 여행이고, 나를 보면 수행”이라고 답한다. 이 한마디는 프로그램이 단순 관광보다 자기 성찰에 가까운 길을 따라간다는 점을 보여준다.

바랑에 담긴 비움 미션과 출연진의 성향 차이

본격적인 출발 전 손님들에게 주어진 첫 과제는 비움이다. 법륜스님은 수행자들이 쓰는 배낭인 바랑을 건네고, 3일 동안 필요한 최소한의 짐만 챙기라고 말한다.

짐을 줄이는 과정에서는 출연진의 성향이 선명하게 갈린다. 패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노홍철은 스타일과 미니멀 사이에서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 반면 이주빈은 화장품까지 덜어내며 수행에 가까운 태도로 준비에 들어간다.

샤워기 필터와 비상식량 같은 생존 아이템을 챙긴 출연진의 모습도 관심을 모은다. 각자가 끝까지 내려놓지 못하는 마지막 짐은 이번 여정이 단순한 짐 정리가 아니라 생활 방식의 차이를 드러내는 과정임을 보여준다.

싯다르타의 발자취와 인도 로컬 음료 도전

첫 번째 로드는 청년 싯다르타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여정으로 시작된다. 생로병사의 현실을 마주하고 수행자의 길을 결심하게 된 흐름을 따라가며, 출연진은 인도 콜카타의 거리로 나선다.

숙소 밖으로 나서는 순간부터 손님들은 익숙한 일상과 전혀 다른 장면을 만난다. 혼잡하고 생생한 거리의 풍경은 각자에게 삶과 행복에 대한 질문을 던지게 만든다.

예상하지 못한 현지 체험도 더해진다. 노홍철과 이상윤은 법륜스님의 만류에도 인도 로컬 음료에 도전한다. 독특한 제조 과정과 두 사람의 반응은 첫 여정에 웃음을 보탤 장면으로 예고된다.

첫 만남의 유쾌함과 비움 미션의 긴장감은 이번 프로그램의 방향을 함께 보여준다. 인도 콜카타에서 시작된 길은 여행의 풍경보다 각자가 무엇을 내려놓고 무엇을 마주할지에 초점이 맞춰질까? 첫 회는 웃음과 수행의 경계를 오가는 로드 예능의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법륜스님과 손님들의 인도 콜카타 첫 여정은 5월 19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SBS ‘법륜로드-스님과 손님’ 1회에서 공개된다.

출처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