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썹맨’ 박준형, 서순라길 4년 만 야외 촬영 웃음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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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공개된 스튜디오 룰루랄라 웹예능 ‘와썹맨’ 서순라길 편에서는 박준형이 약 4년 만에 야외 촬영에 나서며 시민들과 예측하기 어려운 티키타카를 펼쳤다.

서순라길로 향한 박준형, 야장 매력 체험

약 4년 만에 야외 촬영에 나선 박준형은 최근 종로의 핫플레이스로 주목받는 서순라길을 찾았다. 그는 거리 곳곳을 누비며 야장의 분위기를 직접 체험했고, 특유의 친화력으로 현장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박준형은 시민들과 스스럼없이 대화를 나누며 즉석 헌팅까지 주선했다. 여기에 god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장면까지 더해지며 서순라길 거리의 분위기는 한층 유쾌하게 달아올랐다.

캐리커처 숍에서 터진 7000원 애드리브

이어 박준형은 캐리커처 숍을 찾았다. 사장이 “7000원 선불입니다”라고 능청스럽게 말하자 박준형은 웃음을 터뜨리며 상황을 받아들였다.

이후 사장이 사진 촬영을 요청하자 박준형은 곧바로 “7000원이에요”라고 받아쳤다. 앞선 말을 그대로 되돌려주는 순발력 있는 반응은 현장을 웃음으로 채웠고, 박준형 특유의 즉흥 예능감도 다시 한번 드러났다.

고궁 돌담길을 화보장으로 바꾼 인생샷

박준형은 고궁 돌담길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기는 시간도 가졌다. 평소의 장난기 어린 모습 대신 표정을 정돈하고 포즈를 취한 그는 거리 한복판의 촬영을 순식간에 화보 분위기로 바꿨다.

힙한 매력을 살린 포즈와 돌담길의 배경이 어우러지며 현장에는 감탄이 이어졌다. 거리 예능 특유의 즉흥성과 박준형의 캐릭터가 만나 자연스러운 장면을 만들어냈다.

시민 반응에 이어진 예상 밖 만남

특히 한 시민이 “잘생겼다”고 반응하자 박준형은 “나 너희 아빠보다 나이 많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짧은 농담처럼 시작된 대화는 곧바로 예상 밖 전개로 이어졌다.

같은 테이블에 있던 시민의 실제 아버지와 박준형이 인사를 나누게 된 것이다. 세대 차이를 웃음으로 넘기는 박준형의 말맛과 시민들의 자연스러운 반응이 어우러지며 ‘와썹맨’ 특유의 날것 같은 재미를 살렸다.

이번 서순라길 편은 박준형의 거리 예능 감각이 여전히 살아 있음을 보여준다. 정해진 상황보다 우연히 마주친 시민과의 호흡이 웃음을 만든다는 점에서 ‘와썹맨’의 강점도 분명했다. 4년 만의 야외 촬영은 익숙한 캐릭터를 새로운 거리 분위기 속에 다시 세우는 장면이 됐다.

박준형의 서순라길 야외 촬영기가 담긴 ‘와썹맨’ 새 에피소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공개된다.

출처 : 스튜디오 룰루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