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신 7회 ‘급발진 백허그’ 정이찬·주세빈, 안우연과 삼각관계

신주신과 금바라 사이의 예기치 못한 스킨십이 포착되며 새로운 갈등이 예고됐다. 하용중이 이를 목격하면서 세 사람의 관계가 급격한 전환점을 맞이할 전망이다.
4월 4일 방송되는 TV조선 ‘닥터신’ 7회에서는 주인공들의 엇갈린 시선이 교차하는 폭풍전야의 상황이 담길 예정이다. 얽히고설킨 삼각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며 파국의 시작을 알린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이승훈/제작 티엠이그룹, 씬앤스튜디오)은 기존 K-드라마의 문법을 완전히 뒤집어버린 ‘금기의 뇌 체인지 수술’을 소재로 피비 작가의 전매특허 파격 서사가 숨 돌릴 틈 없이 전개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닥터신’은 K-콘텐츠경쟁력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화제성 지수 3월 4주차 드라마 TV-OTT 검색반응에서 2주 연속으로 TOP2를 차지한 데 이어 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출연자 부분에서 정이찬, 백서라, 주세빈, 안우연이 차트를 휩쓸며 순위를 점령했다. 또한 OTT 통합 검색 및 콘텐츠 화제성 지표인 키노라이츠 ‘트렌드 랭킹’ 주간 부문에서 TOP5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화제성 초강세를 증명하고 있다.
지난 방송분에서는 신주신(정이찬 분)이 장모 현란희(송지인 분)의 뇌를 지닌 모모(백서라 분)와 첨예한 갈등을 겪다 결국 김진주(천영민 분)에게 두 번째 뇌 체인지 수술을 시도해 충격을 안겼다.
극 중 요리하고 있던 금바라(주세빈 분)를 뒤에서 껴안은 신주신을 하용중(안우연 분)이 목격한 상황. 금바라는 자신을 껴안은 사람이 신주신이라는 것이란 것을 확인하자 화들짝 놀라 밀쳐내고, 신주신과 금바라의 백허그를 본 하용중은 얼어붙은 채 당혹스러워한다. 신주신과 하용중, 금바라가 각기 다른 감정으로 엇갈린 눈빛을 교차하면서, 과연 세 사람 사이 어떤 사건이 발생한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정이찬과 안우연, 주세빈은 ‘파국의 삼각러브라인 시그널’ 장면에서 엇갈린 감정선과 심리적인 타격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정이찬은 냉랭하면서도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신주신의 감춰진 이면을 날카롭게 드러냈고, 안우연은 분노와 충격으로 인해 그대로 멈춰버린 하용중의 복잡한 감정을 긴장감 있게 구현했다. 주세빈은 너무 놀라 굳어버린 금바라의 흔들리는 표정을 생생하게 표현해 세 사람의 예측 불가한 감정의 소용돌이를 오롯이 전달했다.
제작진은 “정이찬과 안우연, 절친 사이 두 사람과 주세빈이 갑작스럽게 엮이면서 파격 서사에서 또 한 번 변곡점을 이룬다”라며 “단순한 삼각관계의 시발점이 아닌 아슬아슬한 파국으로 치닫는 세 사람의 행보가 7회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피비(임성한) 작가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메디컬 스릴러 장르의 핵심인 ‘뇌 체인지 수술’은 극의 긴장감을 견인하는 주요 장치다. 시청자들은 기존 드라마의 틀을 깨는 금기된 소재와 파격적인 서사 방식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인물 간의 치밀한 심리전과 두 번째 수술 결과가 향후 전개에 어떤 변수를 만들어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세 사람의 미묘한 감정 엇갈림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주목된다. 인물들의 관계 변화가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사진 : TV조선